저자 :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에 대학원에서 과학사로 전공을 바꿔, 현재 과학기술사와 과학기술과사회(STS)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등이 있다.
저자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영국 런던정경대학교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최근에는 도덕성과 문화의 진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10년에 걸쳐 다윈 3부작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을 집필했으며,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받았다.
저자 :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이학사 및 이학석사를 마친 후 영국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현대 과학기술이 제기하는 다양한 철학적, 윤리적 쟁점을 폭넓은 과학기술과사회(STS)적 시각과 접목하여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뉴턴과 아인슈타인》, 《과학으로 생각한다》 등이 있다.
저자 : 이중원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인문대학 학장 및 교육대학원장, 교육인증원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양자, 정보, 생》 (공저) 등이 있다.
서문
1장_ 과학 혁명, 세계관을 바꾸다
근대 과학 혁명의 완성: 아이작 뉴턴
자연선택으로 생명의 나무를 그리다: 찰스 다윈
4차원 시공간 속으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우리는 세계를 완벽하게 알 수 없다: 양자 이론
수학적 세계에는 참이지만 증명 불가능한 명제가 있다: 쿠르트 괴델
수수께끼를 풀며 기계의 마음을 생각하다: 알란 튜링
생명은 유전자 정보의 총합: 분자생물학
2장_ 과학자들과 철학자들 '과학적인 것'에 대해 논쟁하다
실험적 사실만이 과학적인 것: 에른스트 마흐
조용한 물리학자에서 괴짜 철학자로: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과학적 세계관은 삶에 봉사하며, 삶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비엔나 모임과 논리 실증주의
과학은 열린 비판과 반증을 통해 나온다: 칼 포퍼
제멋대로 연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파울 파이어아벤트
과학 이론은 묶음으로 경쟁한다: 임레 라카토슈
3장_ 인간과 생명을 둘러싼 또 하나의 전쟁: 진화 전쟁
유전자가 인간의 주인이다: 리처드 도킨스
인간의 모든 것은 생물학적으로 해석 가능하다: 에드워드 윌슨
로봇도 인간처럼 의식을 가질 것이다: 대니얼 데닛
적응주의와 유전자 중심주의에 대한 반격: 스티븐 제이 굴드, 리처드 르윈틴
4장_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과학의 발전은 사회혁명을 닮았다: 토머스 쿤
과학은 여러 가지 스타일을 가졌다: 이언 해킹
과학지식도 사회적으로 구성된다: 사회구성주의
구성주의를 넘어 정치생태학으로: 부뤼노 라투르
과학은 이론, 실험, 기구가 얽혀 발전한다: 피터 갤리슨
5장_ 과학과 사회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맹목적 과학 숭배가 낳은 재앙: 우생학
과학과 민주주의: 로버트 머튼
사회는 과학을 통제해야 할까: 존 버널과 마이클 폴라니
6장_ 새로운 과학을 위하여
벌거벗은 임금님과 낯선 문화 익히기: 과학 전쟁
또 하나의 과학: 이블린 폭스 켈러, 도나 해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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