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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생각한다
과학 속 사상, 사상 속 과학
동아시아 | 청소년 | 200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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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뉴턴에서부터 인공지능까지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자들의 사상을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장, 통괄하면서 펼치는 유쾌한 지적 파노라마. 과학자들이 세계를 보고 생각했던 다양한 방식을 인문학적, 사회적으로 되짚으며, 일상에서 어떻게 위대한 과학적 아이디어가 출현했는지, 그 과학적 사상이 세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다룬다.

지은이들은 모두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이들은 과학 전공에서 출발해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섭렵하면서 자연과학을 철학, 경제학, 사회학, 인문학과 같은 여타 다른 학문 분야들과 연계하여 통합 학문의 패러다임을 구축하려 했다.

독특한 상상력의 화신, 고정관념을 깨는 탁월한 아이디어꾼, 엉뚱하고도 기발한 천재, 최고급 지식 요리사인 이들 과학자들에게서 21세기를 살기 위해 창조적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통합논술이라는 안개 속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이 책에서 소개된 사람들은 과학을 연구하고, 과학에 대해 따져보고, 과학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다. 그들 모두가 과학자였거나 과학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거나 적어도 당대 과학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과학에 대한 친숙함은 그들이 살던 시대의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일반적으로 갖추고 있던 소양이었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자신의 과학 연구가 지니는 인문학적, 사회적 함의를 탐구하게 되었다. 뉴턴이 자신의 만유인력 법칙에서 신의 뜻을 읽어내려 했던 일이나, 다윈이 자신의 자연선택 이론에서 제국주의의 냉혹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계층 갈등에 관심이 많었던 것이 그 예이다.이들 사상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은 과학은 단순히 열광하거나 거부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생각의 보고라는 사실이다. 이제 여러분을 과학으로 생각하는 세계로 초대한다. 과학이 열어 주는 통합적 사고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 - 서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에 대학원에서 과학사로 전공을 바꿔, 현재 과학기술사와 과학기술과사회(STS)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등이 있다.

저자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영국 런던정경대학교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최근에는 도덕성과 문화의 진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10년에 걸쳐 다윈 3부작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을 집필했으며,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받았다.

저자 :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이학사 및 이학석사를 마친 후 영국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현대 과학기술이 제기하는 다양한 철학적, 윤리적 쟁점을 폭넓은 과학기술과사회(STS)적 시각과 접목하여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뉴턴과 아인슈타인》, 《과학으로 생각한다》 등이 있다.

저자 : 이중원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인문대학 학장 및 교육대학원장, 교육인증원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양자, 정보, 생》 (공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장_ 과학 혁명, 세계관을 바꾸다
근대 과학 혁명의 완성: 아이작 뉴턴
자연선택으로 생명의 나무를 그리다: 찰스 다윈
4차원 시공간 속으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우리는 세계를 완벽하게 알 수 없다: 양자 이론
수학적 세계에는 참이지만 증명 불가능한 명제가 있다: 쿠르트 괴델
수수께끼를 풀며 기계의 마음을 생각하다: 알란 튜링
생명은 유전자 정보의 총합: 분자생물학

2장_ 과학자들과 철학자들 '과학적인 것'에 대해 논쟁하다
실험적 사실만이 과학적인 것: 에른스트 마흐
조용한 물리학자에서 괴짜 철학자로: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과학적 세계관은 삶에 봉사하며, 삶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비엔나 모임과 논리 실증주의
과학은 열린 비판과 반증을 통해 나온다: 칼 포퍼
제멋대로 연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파울 파이어아벤트
과학 이론은 묶음으로 경쟁한다: 임레 라카토슈

3장_ 인간과 생명을 둘러싼 또 하나의 전쟁: 진화 전쟁
유전자가 인간의 주인이다: 리처드 도킨스
인간의 모든 것은 생물학적으로 해석 가능하다: 에드워드 윌슨
로봇도 인간처럼 의식을 가질 것이다: 대니얼 데닛
적응주의와 유전자 중심주의에 대한 반격: 스티븐 제이 굴드, 리처드 르윈틴

4장_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과학의 발전은 사회혁명을 닮았다: 토머스 쿤
과학은 여러 가지 스타일을 가졌다: 이언 해킹
과학지식도 사회적으로 구성된다: 사회구성주의
구성주의를 넘어 정치생태학으로: 부뤼노 라투르
과학은 이론, 실험, 기구가 얽혀 발전한다: 피터 갤리슨

5장_ 과학과 사회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맹목적 과학 숭배가 낳은 재앙: 우생학
과학과 민주주의: 로버트 머튼
사회는 과학을 통제해야 할까: 존 버널과 마이클 폴라니

6장_ 새로운 과학을 위하여
벌거벗은 임금님과 낯선 문화 익히기: 과학 전쟁
또 하나의 과학: 이블린 폭스 켈러, 도나 해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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