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할머니는 자신의 조끼를 풀어서 손녀의 스웨터를 뜬다. 세월이 흐르고 그 손녀는 어머니가 된다. 어머니는 자신의 사랑을 아이에게 전하고자 다시 스웨터를 풀어 조끼를 뜬다. 할머니에게서 손녀, 그리고 다시 그 손녀의 아이에게로 대를 잇는 따뜻한 가족사랑을 담은 그림책.
평온하고 고즈넉한 삶의 일면을 따뜻한 온기를 담아 그려냈다. 난로에 불을 쬐듯 훈훈한 화풍의 그림이 정성과 소중함에 대한 더 큰 감동을 불러온다.
작가 소개
저자 : 임수진
<우아! 크리스마스다 - 전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