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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딱 마주쳤어요
논장 | 3-4학년 | 20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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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평범한 아이 한길이가 살아가는 모습이 잔잔하게 펼쳐지는 저학년용 장편 동화. 지각대장에 장난꾸러기인 주인공 한길이는 선생님에게 혼나고 벌을 서기 일쑤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학교에 늦는 한이 있어도 길에 넘어진 할머니를 도와 드리고,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다가도 앞에 웅크린 강아지를 보호하려 자신이 넘어져버리고 마는 마음 따뜻한 아이이다.

장난꾸러기 한길이에게도 어려운 일은 있다. 한길이가 좋아하는 유미는 한길이를 늘 '한심이'라 부르며 거들떠 보지도 않고, 아빠의 사업이 어려워져 집을 팔고 다른 집으로 이사가는 일도 생긴다. 엉뚱하게 도둑으로 몰리는가 하면, 나쁜 형에게 끌려가 거지 노릇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이 한길이 옆에 있기에, 한길이는 늘 씩씩하다.

잘 해 보려 하지만 하는 일마다 말썽이 되어 버리는 한길이의 모습에 동질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는 동화이다. 새침떼기 유미, 마음 좋은 뚱보와 같은 한길이의 친구들이 양념 구실을 톡톡히 한다. 만화의 주인공 처럼 아이들 볼을 발갛게 그린 삽화가 책 읽는 재미를 돋군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74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오랫동안 시와 동시를 써 왔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동시집 『씀바귀꽃』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장편동화 『눈이 딱 마주쳤어요』, 동시 창작법 『동심에서 건져 올린 해맑은 감동, 동시 쓰기』가 있습니다.

  목차

지은이의 말

1. 또, 또 지각을 했어요
2. 풋살구 속으로 숨고 싶었어요
3. 꽝! 꽝! 폭탄이 터졌어요
4. 강아지 털이 참 따뜻했어요
5. 수학 시간이 싫어요
6. 우주의 불꽃놀이는 굉장했어요
7. 유미를 좋아한대요
8. 이사를 갔어요
9. 나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에요
10. 우리 개하고 놀지 마
11. 너 배 고프지?
12. 전철에서 껌을 팔았어요
13. 한길아, 힘내
14. 해바라기처럼 크고 둥근 해가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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