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민음 바칼로레아' 시리즈의 56권. 프랑스 일류 과학자가 쓰고, 국내 과학계 권위자들의 엄밀한 감수를 거친 정보서이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간다.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56번 째 권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뇌는 같을까?', '여자는 남자보다 말을 잘하고 남자는여자보다 길을 더 잘 찾을까?', '환경은 뇌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람들은 왜 뇌에 성차가 있다고 믿을까?', '성차별을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남자와 여자의 뇌는 같을까? 여자는 남자보다 말을 잘하고 남자는여자보다 길을 더 잘 찾을까? 환경은 뇌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람들은 왜 뇌에 성차가 있다고 믿을까? 성차별을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 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카트린 비달
신경생물학자이자 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이다.
목차
1. 지금까지 뇌는 어떻게 연구되어 왔을까?
뇌가 큰 사람은 지능도 높을까? / 성호르몬은 어떻게 뇌에 영향을 미칠까? / 뇌가 성 정체성을 결정할까?
2. 성별에 따라 특정 뇌 기능이 발달할까?
여자가 남자보다 말을 더 잘할까? / 남자가 여자보다 길을 더 잘 찾을까?
3. 성별에 따른 능력의 차이는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
뇌 기능은 정말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걸까? / 뇌 가소성이란 무엇인가? / 환경은 뇌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성별에 따라 뇌 기능에 차이가 난다는 속설은 어디서 나왔을까? / 호르몬이 뇌 기능을 좌우할 수 있을까? / 인간은 왜 호르몬의 법칙을 벗어날까?
4. 성 정체성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아이는 언제부터 자신의 성을 구별할까? / 어른들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어떻게 대할까? / 사회적 요인은 아이의 성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사람들은 왜 여전히 뇌의 성 구별을 믿는 걸까? / 성차별을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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