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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사계절 | 청소년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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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1950년대 초 독일의 한 보육원을 배경으로 해서 씌어진 소설이다. 불우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사춘기 소녀 할링카의 의지와 행복에 대한 갈망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힘겨운 몸짓을 공감하게 해준다.사랑하는 로우 이모, 내게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을까요? 엄마와 지낼 때도, 요양원에 있을 때도, 그리고 지금 이 기숙사에서도 내게 행복이 찾아왔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언젠가 이모가 말했어요.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라고 말이에요. 이제야 이모가 한 말을 가슴으로 깨달아요. 행복은 의자를 내줄 때에야 비로소 찾아온다는 것을, 행복이 앉을 수 있는 작은 의자를 내가 먼저 내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에요. 이모, 사랑하는 로우 이모, 어쩌면 내가 방금 행복에게 의자를 내주었는지도 몰라요...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미리암 프레슬러
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대 인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80년에 출간된 첫 작품 『씁쓸한 초콜릿』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직업과 글쓰기를 겸했다. 피부로 느껴지는 정확한 묘사로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며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프레슬러는 현실을 꾸밈없이 직시하는 ‘날카로운 관찰자’로서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씁쓸한 초콜릿』은 프레슬러의 그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 뚱뚱한 몸매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슬픔과 좌절, 그로 인한 단식과 폭식에 대한 냉혹하리만큼 사실적인 묘사는 독자들을 빨려들게 만든다. 프레슬러는 이 책이 출간된 해에 올덴부르크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번역가로서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2010년에는 지금까지 출간한 전체 작품에 대해 독일어 청소년문학상과 칼 추크마이어 메달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현재도 번역가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씁쓸한 초콜릿』,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샤일록의 딸』, 『말카 마이』, 『나단과 그의 아이들』 등 30여 권이 있다.

  목차

1장 깨물지 못할 바에는 이빨을 드러내지 마라
2장 에덴 동산에서의 5분이 평생을 지옥에서 보내는 것보다 낫다
3장 가난한 사람은 도둑이 무섭지 않다
4장 궁전을 꿈꾸는 자는 오두막집마저 잃게 된다
5장 통통한 오리를 잡아먹고 싶으면 먼저 잘 먹여야 한다
6장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7장 머릿속이 어두우면 마음도 밝아질 수 없다
8장 동전을 보고 몸을 숙인 사람만이 그것을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9장 에덴 동산이라도 혼자뿐이라면 즐겁지 않다
10장 빵을 찾으면 나이프도 찾을 수 있다
11장 암소의 털을 깎고, 숫양의 젖을 짰다
12장 가난한 아이를 친구로 두는 것이 부자를 적으로 두는 것보다 낫다
13장 심하게 맞은 개는 지팡이를 쥐고 있는 손을 핥지 않는다
14장 닭은 무슨 꿈을 꾸나? 수수, 언제나 수수 꿈을 꾼다
15장 한 사람이 암소의 뿔을 잡아 주면 다른 사람은 젖을 짤 수 있다
16장 신은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이자와 함께 값을 지불한다
17장 설탕도 충분히 단데 꿀은 왜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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