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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여인
우리교육 | 3-4학년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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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판타지 동화작가 김진경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백조 여인 설화를 경쾌한 구성과 서정적인 문체로 풀어 썼다. '선녀와 나무꾼', '재크와 콩나무', '우렁 각시'의 뿌리가 되는 코리족의 구전 이야기를 동화로 재구성한 것. 순박하고 실감 나는 묘사로 사냥꾼 총각과 백조 여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가 김진경은 옛이야기의 근원을 찾아 올라가 위의 세 가지 옛이야기가 지금은 러시아 땅인 바이칼호 동쪽에 살던 '코리족'의 이야기임을 밝힌다. 코리족은 자신들이 백조 여인과 사냥꾼이 결혼해서 생겨났다고 믿었고, 그 신화가 전승되어 세계로 퍼져나갔던 것.

잘 알려진 세 가지 이야기가 뒤섞인 이야기는 새로운 흥미를 준다. 원색을 살리면서도 요란하거나 혼란스럽지 않은 색감으로 동양의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모든 그림을 수작업으로 그려, 그림에 나오는 문양과 세세한 부분이 컴퓨터 그림에서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이윽고 구름을 벗어나자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었단다. 사냥꾼은 눈이 둥그래져서 사방을 두리번거렸지. 호리병박 줄기가 솟아 올라온 곳을 빼고는 땅 위에 온갖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지. 마침 가까운 곳에 황금 우물이 있었는데, 어떤 여인이 황금물통을 들고 물을 뜨러 오는 게 보였어. -본문 50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진경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국어 교사 생활을 하며 시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1985년 교육 개혁을 부르짖은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해직과 옥고를 치렀다. 1989년에는 초대 정책실장으로 전교조 창립을 주도했고, 15년의 해직 기간에도 아이들에게 현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출판, 저술 등 교육 민주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였다. 한국 최초의 판타지 연작 동화인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폴란드 등에 수출되었으며 프랑스 독자가 뽑은 아동청소년 문학상 앵코티블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슬픔의 힘』, 소설 ‘그림자 전쟁’ 시리즈,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굿바이 미스터 하필』, 동화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종이옷을 입은 사람』『뿔, 뿔, 두꺼비 뿔』, 교육 에세이 『유령에게 말 걸기』(공저) 등 다양한 책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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