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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금강산 가자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3-4학년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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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에 얽힌 옛날이야기를 들려 주는 책. 한민족이 처음 시작된 장소인 백두산, 우리 나라 가장 큰 섬의 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다는 금강산까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명산들에 얽힌 마술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이야기들을 골라 담았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높이, 위치 및 동식물 분포, 생성과정 등에 대한 지리적인 상식과, 백두산에 얽힌 우리 한시, '금강전도'를 비롯한 옛 그림들, 한라산에 전해오는 숱한 신화와 같은 역사문화적인 정보를 빼곡히 담았다. 이밖에 자세한 관광 정보와 지도도 수록했다.

책 속의 일러스트는 각 산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삽화로 구성했다.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개성에 따라 색감이 강렬한 민화, 재치 넘치는 만화, 단순하되 깊이 있는 판화 풍으로 그린 삽화가 각 산의 특별한 멋과 옛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우리 산 옛날이야기' 시리즈는 섬진강 옆 작은 학교에서 30년이 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 온 선생님이자 아름다운 시를 끊임없이 써온 시인 김용택이 세 산을 다녀온 후, 우리 산들의 아름다움과 옛이야기의 즐거움에 빠져 집필한 것. 시인의 담백하고 구수한 입담은 각 산의 특징과 매력을 이야기로 들려 준다.뒤이어 소나기가 퍼붓고 세찬 바람까지 불어대기 시작했지.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명당이 서 있는 자리에는 빗방울 하나 떨어지지 않는거야. 삽시간에 불어난 빗물 때문에 성 안팎이 잠겼지. 집들이 물에 잠기고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고 말았어. 사명당은 천둥 소리보다 더 크게 야단을 쳤어. -본문 98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용택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순창 농림고등학교를 나왔다. 스물한 살에 모교인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외 8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섬진강』 『맑은 날』『그 여자네 집』 『나무』 『연애시집』『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속눈썹』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과 산문집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 자신이 사랑한 시를 묶어 평한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등이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고향 아이들 앞에 서 있는 것을 일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로 여겨온 그는 2008년 38년 몸담은 교단에서 내려온 뒤 글쓰기와 강연을 하면서 지낸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목차

웅장하고 씩씩한 외금강
욕심쟁이 부자를 혼내 준 사냥꾼 - 온정리 매바위에 내려오는 신기한 매 이야기
지팡이를 잊어버리게 한 샘물 - 만물상 망장천의 젊어지는 샘물 이야기
하늘꽃을 딴 소녀 - 만물상 천녀화장호와 범바위 이야기
바위가 된 개구리 이야기 - 옥녀봉 개구리 바위 이야기

부드럽고 우아한 내금강
선비들을 놀려준 시인 김삿갓 - 표훈사에서 시를 읊은 김삿갓 이야기
금강수를 찾은 사나이 - 백운대 금강수 이야기
말똥이 끓은 솥단지 - 만폭동 보덕굴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선녀의 초대를 받은 할아버지 - 삼선암의 선녀 이야기
나라와 백성을 구한 사명당 - 장안사에 내려오는 사명당 이야기

바다로 뻗은 해금강
하늘로 날아간 글자 - 비래정에서 내려오는 양사언 이야기
은혜 갚은 게와 시중호의 진흙 - 시중호의 신기한 진흙 이야기

부록 금강산은 어떤 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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