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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암행어사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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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암행록'이라는 형식으로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속속들이 파헤친 어린이 역사.문화 교양서. 가상의 암행어사 '나강직'이 전라도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일들을 기록한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 우리 고유의 감찰 제도인 암행어사 제도에 대해 알기 수비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서수록>, <해서암행일기>, <호남암행록> 등 역사 자료에 나오는 사실(史實)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배경이나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암행어사 활동뿐 아니라 조선 시대 당시의 생활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전해 준다. 각 꼭지마다 '암행백과'(2쪽 구성)를 마련해 암행어사에 대해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아 준다.

어느 날, 홍문관 교리인 나강직이 임금의 부름을 받고 어전에 나아가 전라도 암행어사로 임명을 받고는 하인 종복이와 서리 두 명을 데리고서 암행지로 서둘러 떠난다. 그러나 첫 암행지인 익산에서부터 암행어사 파견 사실이 새 나가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나강직은 탐관오리로 잔뼈가 굵은 무안 현감과 백성들을 코앞에서 괴롭히는 아전들, 가짜어사 배재렴 등을 어사출두하여 처벌하는 한편, 백성들이 나서서 선정비를 세우겠다며 칭찬이 자자한 옥구 현감처럼 훌륭한 수령을 찾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죽음으로써 결백을 주장한 사월이처럼 백성들의 억울함을 그저 눈앞에서 빤히 지켜보다가 눈물을 훔치기도 하는데...삼례역을 지나 전라도 감영이 있는 전주부에 들어섰다. 전주가 어떤 곳인가? 우리 조선을 건국한 태조 대왕의 본향, 그러니까 역대 임금님들과 전하의 시조가 나신 땅이 아니던가. 다른 업무로 전주에 왔다면 경기전에 들러 참배를 하고 가련만, 신분을 숨기고 다니는 처지다 보니 그럴 수도 없다. 고을 형편을 살펴본 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금구로 넘어갔다. -본문 42쪽에서

  작가 소개

글 : 김은하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더라도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속에서 사람살이의 참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려고 합니다. 쓴 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은하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면서 틈만 나면 들로 산으로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방방곡곡 다니다 보면 기암괴석이 즐비한 바위산, 기기묘묘한 모습을 뽐내는 지하 동굴,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거대한 갯벌 등 우리 땅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지요. 그때마다 이런 지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고, 그 자연환경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렇게 궁리하고 공부하면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하늘공원에 맹꽁이가 살아요》 《제주섬의 어머니산 한라산》 《조선 시대 암행어사》 《궁궐에는 누가 살았을까?》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암행어사로 부름 받다
2. 암행어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3. 암행어사가 이리 고달플 줄이야
4. 사람만 좋다고 사또 노릇 할 수 있나
5. 매로 다스리면 겉으로만 따를 뿐
6. 조상님 무덤 때문에 벌어진 다툼
7. 법은 누구를 위해 있는가
8. 아니 땐 굴뚝에 연기를 내겠다고
9. 호랑이보다 탐관오리가 더 무서워
10. 암행어사 출두야!
11. 죽음으로 결백을 주장한 사월이
12. 못 말리는 가짜어사 소동
13. 이런 사또 어디 또 없을까
14. 암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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