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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은하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더라도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속에서 사람살이의 참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려고 합니다. 쓴 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은하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면서 틈만 나면 들로 산으로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방방곡곡 다니다 보면 기암괴석이 즐비한 바위산, 기기묘묘한 모습을 뽐내는 지하 동굴,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거대한 갯벌 등 우리 땅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지요. 그때마다 이런 지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고, 그 자연환경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렇게 궁리하고 공부하면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하늘공원에 맹꽁이가 살아요》 《제주섬의 어머니산 한라산》 《조선 시대 암행어사》 《궁궐에는 누가 살았을까?》 등이 있습니다.
1. 암행어사로 부름 받다
2. 암행어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3. 암행어사가 이리 고달플 줄이야
4. 사람만 좋다고 사또 노릇 할 수 있나
5. 매로 다스리면 겉으로만 따를 뿐
6. 조상님 무덤 때문에 벌어진 다툼
7. 법은 누구를 위해 있는가
8. 아니 땐 굴뚝에 연기를 내겠다고
9. 호랑이보다 탐관오리가 더 무서워
10. 암행어사 출두야!
11. 죽음으로 결백을 주장한 사월이
12. 못 말리는 가짜어사 소동
13. 이런 사또 어디 또 없을까
14. 암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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