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 국립과학협회 과학자들이 바콜로레아(논술 중심의 프랑스 대학 입학 시험)를 준비하는 프랑스 초등학생을 위해 쓴 과학책 시리즈다. 수준 높은 과학이론을 일상에서 부딪히는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대화형식으로 풀어냈다. 얇고 가벼워 어느 곳에서든지 읽을 수 있다.
<모든 게 원자로 이루어졌다고?>는 물질의 가장 작은 입자인 원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 등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원자라는 단어가 처음 생겨나서 어떻게 변화되어 갔는지, 원자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구체적인 원자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아빠와 두 아들의 대화를 통해 설명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에티엔느 클랭
물리학자이며 작가로 원자력 위원회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파리 에꼴 썽트랄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궁지에 몰린 원자>, <시간은 존재할까요?>, <과학은 우리를 위협하나요?>, <7번의 혁명, 아인슈타인과 그외의 사람들> 등이 있다.
그림 : 소피 장상
어린이 도서와 신문을 만들며 그린 책으로는 <개구리들의 남편>, <카멜레온 디에고는 심심해요>, <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나의 몸> 등이, 지은 책으로는 <리포터 마리-카네트>가 있다.
역자 : 곽노경
이화여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불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구약성서 이야기>, <신약성서 이야기>, <키아바의 미소>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을 보는 방법
영재 사이언스 캠프 친구들
1 원자의 정의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알갱이
2 고대의 원자론
상상으로 그려 낸 원자
3 전자의 역할
핵 주위를 뱅뱅 도는 전자
4 원자핵의 특성
양성자와 주성자
5 여러 가지 원자
원자를 어떻게 구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