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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속의 바다
보물창고 | 청소년 |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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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낯선 죽음과 낯익은 여름방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꿈 많고 비밀 많은 열두 살 소녀 마사의 이야기. 남몰래 작가를 꿈꾸는 마사는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할머니 집으로 휴가를 떠나곤 한다. 바다를 동경하는 마사는 이번에도 여느 때처럼 대서양에 있는 할머니 집에 갈 생각에 들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 올리비의 일기 한 페이지를 전해 받은 마사는, 그 일기를 통해 올리브도 마사 자신과 같이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고 바다를 동경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겨우 열두 살, 죽음을 생각하기에 너무 어린 마사는 혼자 남겨져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

올리브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고, 누구나 겪지만 힘들기도 한 사춘기의 통과의례도 치러야 하는 것. 여름 한 철 동안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죽음'과 낯익은 일상 사이에서, 마사는 가슴 뛰는 첫사랑과 배신, 애증을 모두 겪어 내고 한여름의 태풍처럼 몰아치는 사춘기의 한 때를 견뎌 낸다. 2003년에 '혼북 팡파르'에 선정되어 '여름소설의 전통'으로 평가받았으며 2004년 '뉴베리 상' 수상작이기도 하다.마사는 공책을 덮었다. 그리고 수화기를 들어 신호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했다. 신호음은 정상적으로 들렸다. 마사는 다시 공책 맨 마지막 페이지를 쳐 흰 종이가 '지미'라는 글자로 꽉 찰 때까지 '지미, 지미, 지미...'라고 써 내려갔다. -본문 97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케빈 헹크스
1960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났다. 1981년 첫 작품을 출간한 뒤 약 30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는 깜찍한 생쥐 캐릭터가 등장하는 책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내 사랑 뿌뿌》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글 쓰는 능력도 탁월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병 속의 바다》로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등이 있다.

  목차

1. 시작
2. 끝
3. 희망
4. 마사 아빠
5. 루시
6. 니커보커와 몬로 거리의 모퉁이
7. 7월 중순의 전화 통화
8. 하버드 부인
9. 빈스 오빠
10. 비행기
11. 빛나는 느낌
12. 갓비 할머니
13. 아주 괜찮아
14. 파체시 게임
15. 아빠의 결정
16. 뽀뽀하기
17. 작가
18. 아득한 곳
19. 지미 매닝
20.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
21. 사적인 순간들
22. 맛과 냄새
23. 글쓰기와 기다리기
24. 안개
25. 유리병
26. 행운아
27. 카일 길버트
28. 머리글자
29. 가재
30. 파랑
31. 벤톤 저택
32. 촬영
33. 손을 잡다
34. 불가능
35. 꽃불
36. 그냥 물어 보기와 한번 말해 보기
37. 자유
38. 내 인생 최고의 날
39. 어떤 질문
40. 꿈
41. 어떤 내기
42. 연대감
43. 멋져요!
44. 미움
45. 생각의 조각들
46. 테이트
47. 부엌에 불어닥친 돌풍
48. 한참 후
49. 그 후에도 여전히
50. 확실하게!
51. 노랑, 아니 누랑
52. 불룩함
53. 모래밭에 파묻힌 루시
54. 바다 생물
55. 변화
56. 어떤 쪽찌
57. 상처
58. 첫 문장
59. 평범한 나날들
60. 전화 통화
61. 나쁜 꿈
62. 용기
63. 떠남
64. 이번엔
65. 준비 작업
66. 횃불을 넘기다
67. 넬슨 가 4525번지
68. 나의 집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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