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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한세 이미지

외눈박이 한세
미세기 | 6-8세 | 199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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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눈이 하나밖에 없는 아기고양이가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외눈박이 한세의 이름은 한 눈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뜻입니다. 한눈으로 어떻게 세상을 보느냐고 놀림을 받던 한세의 마음은 슬픕니다. 한세는 엄마에게 보라색별 이야기를 듣고 보라색별을 만납니다. 그리고 한눈인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외눈박이라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던 한세는 엄마에게 자신의 서러운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한세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라색별도 외눈박이라고 말해줍니다. 엄마의 말에 자신감을 갖게 된 한세는 보라색별을 찾아가 만납니다. 보라색별은 자신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이 모두 외눈박이라고 말해줍니다. 한세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됩니다. 보라색별에게 별리본을 선물받고 돌아온 한세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사이좋게 지내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4-5세 정도가 되면, 장난감이나, 옷, 인형 등이 그려진 조그마한 책들을 떼고 간단한 줄거리를 갖춘 그림동화책을 보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눈과 마음을 활짝 열어서 자기 주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빼지도 더하지도 않고 보이는 그대로 세상을 받아들이면서, 자기 자신을 세상에 내보낼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읽은 책 한 권은 성인이 되어 읽은 책 백 권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책들이야말로 그 어떤 책들보다도 더 정성스럽게 공들여 만들어야 하는 책들이다.

그림동화책 하늘만큼 땅만큼 시리즈는 이제 막 그림동화책을 보기 시작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 우리 정서에 맞도록 정성을 들여 만든 책이다. 우리말의 아름다운 운율과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이야기,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과 그 그림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색의 세계, 이 모든 것을 우리 어린이들이 담뿍 느낄 수 있도록, 문학계를 이끌어 가는 작가들이 글을 쓰고,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려 온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다.

1권 「침대를 버린 달팽이」, 2권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 3권 「외눈박이 한세」 모두 글쓴이와 그린이에 따라 독특한 개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준다. 「침대를 버린 달팽이」는 바다로 가기 위해 애쓰는 달팽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며, 「외눈박이 한세」는 어린이들이 한세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한세와 모험을 함께 하며, 숲 속 동물들과 함께 화해도 하게 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곽재구
1954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81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시 <사평역에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 신동엽 창작기금과 1996년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시집으로 <사평역에서>(1983), <전장포 아리랑>(1985), <서울 세노야>(1990), <참 맑은 물살>(1995) 등과 산문집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1993), 장편동화 <아기 참새 찌꾸>(1992) 등이 있다.

그림 : 심미아
한국출판미술 신인대상전(제2회, 제3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그림을 그리는 남편, 그림책 보기를 즐기는 딸 서영이와 함께 살며 그림책을 쓰고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그림책 <수염 할아버지의 모자>, <외눈박이 한세>,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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