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맹꽁이 서당>의 작가 윤승운이 그린 우리나라 위인들이 이야기. 익히 알려진 위인들의 이야기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를 남겨 놓은 숨겨진 위인들의 이야기까지 각 권당 20여 가지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담았다.

슬기로운 학자, 백성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임금님, 괴짜 예술가, 용맹한 장수, 재주가 남다른 기술자,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효자들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빛낸 다양한 인물들의 상세하고 신기한 이야기가 구수한 입담과 작가 특유의 익살스런 그림으로 실려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승운
젊은 날 《동아일보》 독자란에 만화를 투고한 이래 평생 만화를 그리고 살았습니다. 《꼴찌와 한심이》, 《두심이 표류기》, 《요철 발명왕》 등 명랑 만화와 《맹꽁이 서당》, 《겨레의 인걸 100인》, 《맹꽁이 서당 논어》 등 역사 만화, 고교 및 중학 검정 문학교과서에 실린 '메밀꽃 필 무렵' 등 130여 편의 만화를 쓰고 그렸습니다. 문화관광부 제1회 만화문화상, SICAF 코믹어워드, 고바우만화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과 국립순천대학교 만화학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목차

어진 임금 성종 대왕
백전백승 정기룡 장군
성균관 유생과 세종 대왕
개혁으로 새 세상을! 조광조 선생
큰 인물 호조 판서 정홍순 대감
백성을 사랑한 선치 수령 이형상
정조 대왕 능행길
남 선비 부자의 출세
대쪽같은 선비 정신 이목
청백리 양관
충의대절 홍계남 장군
꼿꼿한 신하 송명흠
탕탕평평실에서 고뇌한 정조
효 임금 정조와 능참봉 박경인
나라는 망했어도 가르쳐야! 간대 전우 선생
3일천하 김옥균
한말 의병장 허위 선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놋그릇 행상 남강 이승훈 선생
한울님의 말씀 들은 최제우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언더우드 목사
민족혼의 화신 안중근 의사
민족 종교 중광 시킨 나철 대종사
거인 백범 김구 선생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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