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늘의 별은 레몬을 짜서 만들고, 비는 사과 소스를 만든다고?' 일견 엉뚱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지만, 복잡하고 멋진 그림들과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책이다. 리듬이 살아 있는 글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그림이 잘 어울린다.
하나로 고정되지 않는 의미와 이미지가 마치 살아서 노래하는 듯하다. 칼데콧 영예 도서, 뉴욕 타임즈 선정 1964년 올해의 그림책.하늘의 별은 레몬을 짜서 만들고요....비는 사과 소스를 만들어요.팔꿈치는 간지럼 나무에서 자라고요....비는 사과 소스를 만들어요.어휴,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아요!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