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는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사물을 보고 그 사물을 통해 생각을 하다 보면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시를 읽게 되면 무한한 상상력을 토대로 아름다운 심상을 만들어 호소력 짙은 언어를 만들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기쁨과 슬픔, 사랑과 즐거움 속에 깃들어 있는 삶의 의미를 상상하면서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심상과 호소력 있는 언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목차
첫째 장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라
개화 | 이호우 /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 풀잎 | 박성룡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 국화 옆에서 | 서정주 외
둘째 장 내 안의 울림을 노래하라
진달래꽃 | 김소월 / 서시(序詩) | 윤동주 / 꽃 | 김춘수 / 깃발 | 유치환
마음 | 김광섭 / 접동새 | 김소월 외
셋째 장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라
복종 | 한용운 / 작은 짐승 | 신석정 / 봄 | 이성부 / 추억에서 | 박재삼 / 내 마음 | 김동명 외
넷째 장 우리의 역사를 노래하라
광야 | 이육사 / 산에 언덕에 | 신동엽 / 풀 | 김수영 / 북청 물장수 | 김동환 / 깃발 | 이호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