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먼 옛날, 공간도, 시간도, 행성도, 사람도, 아무 것도 없었던 때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아무 것도 없었다\'는 내용의 글자 외엔 아무 것도 없는 첫 장을 넘기켠 커다란 빅뱅이 일어나는 모습이 정교한 팝업으로 펼쳐진다.
책장을 넘기면서 빅뱅의 소용돌이 속에서 별과 태양계의 행성들이 생겨나는 원리, 최초의 세포가 어류에서 양서류, 포유로로 진화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알 수 있도록 작은 팝업들을 재미있게 구성했다. 팝업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넓고 큰 우주에 대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쾅! 빅뱅부터 지금까지, 모든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우주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별의별 이야기를 한눈에 보여주는 놀라운 책이 태어났다!
『별별 별난 우주 이야기』는 먼 옛날, 공간도, 시간도, 행성도, 사람도, 아무것도 없었던 때부터 시작되는 이야깁니다. ‘아무것도 없었다’는 내용의 글자 외엔 아무것도 없는 첫장을 넘기면 쾅! 커다란 빅뱅이 일어나는 모습이 정교한 팝업으로 펼쳐집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빅뱅의 소용돌이 속에서 별과 태양계의 행성들이 생겨나는 과정과 원리, 최초의 세포가 어류에서 양서류, 포유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알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처음 보는 팝업!
-펼치고 당기고 돌리고 뒤집어 가며 보는 신나는 팝업 북
『똥: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그것에 대한 숨김없는 이야기』『조이, 열쇠를 삼키다』의 화가 닐 레이튼의 익살스런 그림과 기발한 팝업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장치입니다. 이 책의 뛰어난 점은, 펼쳐지는 팝업을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진화사의 중요한 대목마다 직접 손을 움직여 정보를 얻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어류에서 양서류로 진화하는 부분에서는 레일을 따라 손잡이를 움직이면 물에서 뭍으로 물고기가 튀어나옵 니다. “오예, 이 시원한 공기!”라는 말풍선을 달고요. 오른쪽 아랫부분에는 다윈 박사가 진화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작은 책이 놓여 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최초의 인간이 탄생하는 장면에도 놀라운 팝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미를 주는 동시에 분명한 이해와 기억을 돕도록 만들어진 장치들이 유기적으로 제 역할을 다하는, 완성도 높은 팝업 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닐 레이튼 (Neal Layton)
센트럴세인트마틴스 대학 미술 및 디자인 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스마티스 북\' 동상을 수상한 <오스카와 애러벨라> 등 많은 책을 직접 썼고, <지구에서 찍어온 사진>으로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재 영국 버크셔에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 , 등이 있다.
역자 : 손미선
1976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꼴찌천사>, <정말 다행이야, 문어가 아니라서!>, <펭이의 하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