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소에 볼 수 있는 알은 몇 가지 안 된다. 특히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보는 것은 달걀과 메추라기 알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자연 속 무수히 많은 동물들이 알에서 태어나 활기차게 살아간다. 새, 물고기, 파충류, 곤충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과연 이 동물들의 알은 어떻게 생겼을까? 크기는 어떻고 색깔은 어떨까?
책은 이 모둔 궁금증을 풀어준다. 장다리물떼새의 알, 보라따오기의 알, 표범개구리의 알 등 책에는 생소한 만큼 신비로운 70여 가지의 알이 크기와 모양, 색깔까지 실제에 가깝게 그려져 있다. 한편 알들이 깨어나면 어떤 모습을 할까? 책은 알과 깨어난 동물들을 연결시킬 수 있도록 펼쳐 보여준다.
작가 소개
저자 : 다이애나 애스턴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으며 자연에 관심이 많은 작가. 지은 책으로 <네가 태어났을 때>, <루니 리틀>, <이 쥐에게 축복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