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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2 : 우리는 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레 | 3-4학년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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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가족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캐나다의 잭 캔필드 그룹과 도서출판 이레가 함께 전 세계 만화 시장을 향해 전 5권으로 기획한 이 시리즈는, 2005년 12월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이번에 새로이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세계 150개국 38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밀리언셀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가 김동화의 아름다운 만화로 풀어 낸 이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만화이다.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연이어 출간을 진행 중인 이 책은 전 세계 판권을 국내 출판사가 소유한 드문 기획으로 한국 출판의 새로운 면모와 위상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첫 권의 따듯한 감동과 웃음을 잇는, 닫힌 마음을 열어 주는 14가지 이야기로 이뤄져 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 모두, 보는 이에게 삶이란 얼마나 경이로운 것이며 소중한 것인지 말해 준다.
이야기의 처음을 여는 ‘윌마 루돌프’에서, 조산아로 태어나 다리가 마비된 윌마가 엄마의 믿음으로 훗날 올림픽 육상 3관왕이 된 이야기는 순수한 믿음과 사랑이 기적을 만듦을 보여 준다. “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넌 할 수 있단다.” 하고 어린 시절 엄마가 어린 윌마에게 해 준 이 한 마디가 윌마에게 기적을 만드는 용기를 심어 준 것이다.
자신의 티켓 말고도 더 많은 티켓을 사서 낯선 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는 이야기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는 얼핏 엉뚱하기 그지없는 작은 친절이 이 세상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있었던 놀라운 실화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우리가 사는 곳 어디든 신이 함께하고 있다는 ‘공원에서 있었던 일’, 성공의 뒤에는 수많은 실패의 과정이 숨어 있다는 ‘실수에서 배운다’ 등 14가지 이야기가 우리가 살면서 놓치고 있는, 정말로 찾아야 할 삶의 진실과 행복을 따듯하게 일깨워 주고 있다.

작가 김동화는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만화로 표현하고자, 작품 선정과 소재 수집, 밑그림 작업 등에 말 그대로 수많은 시간과 정성을 바쳤다. 김동화는 원작의 이야기를 만화 형식의 짧은 대화체로 풀어, 그림과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배경이 되는 외국의 시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직접 취재를 가 거리의 가로등, 자동차 번호판 등과 같은 작은 것에서부터 건물, 나무 나아가 계절과 분위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료를 검증하여 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살려내었다. 이런 작가의 정성은 그림에 그대로 스며들어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에 보는 이의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도록 그린 그림체와 풍부하고 따듯한 색채 역시 친근함과 편안함을 주고 있다.

아이의 마음으로 글을 쓰고 어른의 가슴으로 그림을 그렸다는 작가 김동화의 말처럼 이 책은 부모가 먼저 보고 자녀와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족만화이다. 마음을 따듯하게 해 주는 김동화의 그림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열어 가는 데 멋진 다리가 되어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가족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시리즈는 캐나다의 잭 캔필드 그룹과 기획 단계부터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하여 공동 프로모션할 것을 협의하며 개발한 프로젝트이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가 김동화가 그림을 그렸다. 아시아 만화대회 ‘최고창의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이탈리아 코미콘 프리미오 만화상’ 등 세계적으로 우리 만화의 위상을 높인 작가 김동화는 작품 선정과 소재 수집, 밑그림 작업 등 이 책의 작업을 위해 수많은 시간을 바쳤다. 전 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영어판으로도 제작되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소개되었으며,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도 연이어 출간 진행 중에 있다.

  작가 소개

역자 : 김동화
1950년생. 1975년 <나의 창공>으로 만화가로 데뷔했으며, 1999년 타이페이 아시아 만화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아카시아>, <요정 핑크>, <황토빛 이야기>, <기생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윌마 루돌프 - 우리마 루돌프
전부 무료 - M. 애덤스
우리는 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 - 잭 캔필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 - 랠프 아키볼트
공원에서 있었던 일 - 줄리 A. 맨핸
마법의 돌 - 존 웨인 쉴레터
선생님 - 작자 미상
실수에서 배운다 - 잭 캔필드
문제투성이 - 켄 블랜처드
랍비의 선문 - M. 스코트 펙
발자국 - 작자 미상
눈에 비친 자비심 - 작자 미상
열 번째 줄 가운데 - 짐 론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 아데어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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