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로 이사온 곳, 친구가 없는 솔이는 놀이터에서 모래로 두꺼비집을 지으며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두꺼비 집안에 이야길 불어 넣는다. 그 안에는 두꺼비 여우 호랑이 친구가 살고 있다. 그리고 솔이는 토닥이는 두꺼비집 문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연다. 문 밖에는 솔이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어른이 읽어도 감동적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대학원 국문학공부
엮고 번역한 책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개 한 마리 갖고 싶어요][아기 돼지와 민들레]등이 있습니다.
그림 : 권문희
1965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개똥벌레 똥똥> <빨강빨강 앵두> <엄마 없는 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