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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조롱 조롱박
문학동네어린이 | 3-4학년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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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울이 할머니는 조롱박을 가꾼다. 맛도 없고 쓸모도 없을 것 같은 조롱박을 왜 그렇게 아끼느냐고 한울이는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머니는, 지금은 별 거 아닐지 모르지만 옛날에는 조롱박이 세상을 구한 적도 있다고 말해준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할머니가 들려주는 조롱박의 신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본다.멧돼지는 일을 다 마치고 돌아와서 약속대로 상을 달라고 했어. 하지만 홍수가 모든 걸 삼키고 간 뒤라 상으로 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었어. 오누이는 하는 수 없이 약속을 했지."앞으로 사람들이 벼와 고구마, 감자 같은 걸 심으면 와서 마음껏 먹도록 해. 그게 우리가 주는 상이야."그래서 멧돼지는 지금도 사람들이 심은 고구마나 감자 같은 걸 파헤쳐 놓기도 하고 먹기도 한단다. - 본문 98~99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진경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국어 교사 생활을 하며 시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1985년 교육 개혁을 부르짖은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해직과 옥고를 치렀다. 1989년에는 초대 정책실장으로 전교조 창립을 주도했고, 15년의 해직 기간에도 아이들에게 현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출판, 저술 등 교육 민주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였다. 한국 최초의 판타지 연작 동화인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폴란드 등에 수출되었으며 프랑스 독자가 뽑은 아동청소년 문학상 앵코티블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슬픔의 힘』, 소설 ‘그림자 전쟁’ 시리즈,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굿바이 미스터 하필』, 동화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종이옷을 입은 사람』『뿔, 뿔, 두꺼비 뿔』, 교육 에세이 『유령에게 말 걸기』(공저) 등 다양한 책을 썼다. .

  목차

작가의 말

할머니는 마술사
산보다도 크게 자란 조롱박
이야기 시합
제비와 나방이 어떻게 불을 훔쳤나
할미새는 어떻게 땅을 만들었나
땅을 짊어진 거북이
사람의 수명이 짧은 건 까마귀 탓
곰의 꼬리가 왜 짧아졌나
메추라기 꽁지는 짧고 여우 꼬리는 길고
토끼 입이 갈라진 이야기
고양이가 표범을 낳고 호랑이를 낳고
게가 옆으로 기어다니는 이유
멧돼지가 해를 파묻은 이야기
조롱박은 이야기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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