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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후끈후끈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199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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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 시리즈 4권. 혁명과 반란의 의미차이부터 혁명에 성공하는 방법까지의 혁명사를 훑고 있다. 고대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인간의 탄생이 '혁명'때문이었다는 점을 짚어내면서, 인간의 역사는 혁명으로 시작해서 혁명을 통해 거듭되고 있음을 이야기해준다.

스파르타쿠스, 중세시대의 양치기들의 반란, 16,17세기의 교회와 왕권, 그리고 귀족과의 싸움, 그리고 미국과 프랑스의 혁명, 러시아 혁명 등 굵직굵직한 '혁명사'와 함께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이 예의 편지글과 신문보도형식, 그리고 일기 등의 접근하기 쉬운 형식안에 담겨 있다.

그러나 온통 피와 살인과 비참함이 가득차있는 혁명사를 아무리 재미있게 구성했다고 하더라도 씁쓸한 것은 사실이다. 혁명의 의미가 다소 과장되게 희화화되거나, 잔인한 이야기를 끌어모은 것 같은 느낌도 준다. 하지만 결국 혁명의 가장 큰 희생자는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데는 손색이 없는 듯하다.1410년, 폴란드의 비톨트 공작은 반란을 일으킨 세력을 진압하러 갔다... 병사 두 명이 교회를 털다가 붙잡혔는데, 이들에게 내려진 벌은 자신의 목이 걸릴 교수대를 만들고, 스스로 목을 매다는 것이었다. 이 두 사람은 공작을 얼마나 무서워했던지 그 중 한 명은 나머지 한 명한테 귀가 닳도록 잔소릴를 했다고 한다. "빨리빨리 하란 말이야! 공작님을 화나게 하면 안 돼!" 그들은 목숨을 걸고 잽싸게 교수대를 만들고 나서, 곧이어 그 교수대에 목을 걸었다고 한다!--본문 4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테리 디어리
영국에서 태어났다. 배우와 연극 연출가를 거쳐,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영국에서 백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그 책들은 28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지은 책으로<열 가지 그리스 신화>, <열가지 셰익스피어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1.책머리에
2.고달픈 고대인들
3.반란 잘 날 없는 로마 시대
4.잔인한 통치자들
5.캄캄한 중세시대
6.야만적인 16세기
7.비참한 17세기
8.미련한 미국인
9.프랑스 혁명
10.시끌벅적 19세기
11.정신 나간 코뮌주의자
12.격동의 20세기
13.공포의 공산주의자
14.혁명에 성공하는 방법
15.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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