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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고구려를 탐낼까 2 : 광개토대왕한테 물어봐
한솔수북 | 3-4학년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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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구려 고분을 발굴하는 아빠를 따라 중국 집안 지역에 온 누리. 하지만 중국 중화단 사람들이 고구려가 자기네 역사라며 발굴을 막습니다. 고구려는 정말 중국 역사일까요? 누리는 아빠한테서 받은 삼족오 목걸이의 힘으로 과거로 가는데….

동북공정이라는 \'시사\'를 고구려라는 \'역사\'로 쉽게 풀어 낸 학습만화. 역사를 지금의 상황에 맞는 시각으로 풀어놓아 어린이들에게 현재에도 살아있는 생생한 역사를 전달하며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이끌어 줍니다.

  출판사 리뷰

01. 고구려를 탐내는 중국
지난 2007년 1월. 중국은 2002년 2월부터 5년 동안 진행해오던 동북공정을 마무리 지었다. 중국한테 동북공정을 그만두라고 요구하던 우리들은 이제 안심해도 되는 걸까? 동북공정 문제는 해결된 걸까? 학자들은 지금부터 더 조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동북공정이 끝났다고 중국이 ‘자기 역사 만들기’를 끝낸 것은 아니다. 동북공정은 중국이 진행하던 여러 역사 연구들 가운데 하나였을 뿐이다. 또 동북공정을 끝냈다는 것은 고구려가 중국의 고대 북방 소수 민족이라는 중국 나름의 역사적 근거가 완성되었다는 뜻이다. 중국은 고구려 유적을 중국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시키고, 얼마 전 창춘에서 치러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홍보하며 실효적 지배를 주장하고 있다. 연구는 마무리했지만 중국의 의도는 더욱 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2. 중국의 억지에 어떻게 대꾸할까?
고구려는 우리 역사다. 하지만 아무리 당연한 이야기라도 중국이 끊임없이 주장하고 여러 자료를 준비하고 있는데 화만 내고 마음만 앞세우면 안 된다. 중국이 어떤 까닭으로 고구려가 자기 역사라고 주장하는지, 그 주장에 우리는 어떻게 대꾸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중국은 왜 고구려를 탐낼까> 2권은 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 영웅, 광개토대왕을 만나 고구려의 역사와 중국의 주장이 왜 억지인지를 하나하나 따진다. 고구려는 어느 민족이 세운 나라인지, 고구려가 중국에 조공을 바친 중국 북방 소수민족 지방 정권이었는지, 고구려와 고려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중국의 주장과 우리의 주장을 설명한다.

03. 역사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한 쪽으로 치우쳐 우리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동북아 시대를 함께 열어갈 중국과 화해와 협력, 아시아 평화로 나아가는데 두 나라가 역사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 ‘아시아 평화와 역사 교육 연대’와 같이 기획했다. 아시아 평화와 역사 교육 연대(www.ilovehistory.or.kr)는 한국의 역사 교육, 일본의 교과서 왜곡,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같은 한•중•일 3국과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을 해결하려고 만든 곳이다. 국내외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20세기 침략과 저항의 역사를 아시아 여러 나라가 같이 생각하는 틀을 만들려고 한다. 아시아 평화와 역사 교육 연대는 올바른 교육을 바탕으로 21세기 세계의 화해와 평화에 이바지하려고 한다.

04. 기획력 우수, 사전 제작 지원!
우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선정! 이 책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6 문화원형 창작소재 활용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고구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처하려면 중국의 의도는 물론 고구려도 잘 알아야 하는 만큼 <중국은 왜 고구려를 탐낼까>에는 여러 가지 복원된 고구려 역사 자료를 실었다. 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중앙일보는 <중국은 왜 고구려를 탐낼까>가 “새로운 기획, 시도가 엿보이는 작품이 출품되어 미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며 우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선정하였다. (2006년 12월)

  작가 소개

공동기획•감수 : 아시아 평화와 역사 교육 연대
한국의 역사 교육, 일본의 교과서 왜곡,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 같은 한•중•일 3국과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을 해결하려고 만든 곳입니다. 국내외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20세기 침략과 저항의 역사를 아시아 여러 나라가 같이 생각하는 틀을 만들려고 합니다.

저자 : 김성재
만화 단행본 <천추> <로이월드 스토리> <아즈로크>의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천추>는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어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윤대청
만화 단행본 <헌터> <생명연장의 꿈> <오광전설>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학생들한테 만화 그리는 법을 가르치면서 학습 만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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