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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자전거 이미지

초코파이 자전거
비룡소 | 3-4학년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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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 '동시야 놀자' 시리즈 첫 번째 권. 한국 현대 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 처음 동시를 엮었다. 한 시인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작가의 시 세계와 개성을 각 권마다 특색있게 선보인다.

<세기말 블루스> <해질 녘의 아픈 사랑> <신현림의 싱글맘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신현림은 의성어와 의태어로 우리말이 가진 말맛을 잘 살린 동시들을 모았다. 딸을 위해 처음 동시를 쓰게 된 작가는 아이가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에 늘 귀를 기울였고, 아이과 함께 읽고 쓰기를 반복하며 동시에 접근했다고 말한다.

동물, 식물, 자연 현상, 엄마와 아이 등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소재들을 활용한 점이 먼저 눈에 띈다. 시인의 감수성에 사진가로서의 세심한 관찰력을 더한 동시들은 풍부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일상적인 소재들과 함께 사계절이 뒷 배경으로 등장해 봄에서 여름, 가을 겨울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래가 코를 골며 잔다고래가 코를 돌며 잔다고르르래고르르래고래 코 고는 소리가하늘까지 번지면구름고래까지 코를 곤다구르르래구르르래고래 코 고는 소리가파도 소리처럼우리 집에 넘치면엄마랑 나까지 코를 곤다드르르래드르르래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신현림
시인·사진가. 디자인과 국문학을 전공했고,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을 강의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 독자층이 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를 냈다. 그림과 사진, 텍스트를 융합하는 작업을 펼치며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힐링에세이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서른, 나는 나에게로 돌아간다』,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 등을 썼으며, 세계시 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1, 2권, 『사랑은 시처럼 온다』, 『시가 나를 안아 준다』 등 스테디셀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 『세계 명화와 뛰노는 동시놀이터』는 초등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 『Love That Dog』 등이 있다. 사진가로서 낯설고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삶의 관점을 보여 준 첫 전시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전 이후 꾸준히 사과 이미지를 통해 존재를 성찰해 왔으며,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로도 선정되었다. 네 번째 사진전 《사과여행》 사진집은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채택되어 선보이고 있다. 《미술관 사과》전으로 『사과, 날다』를 펴냈다.

  목차

내가 웃으면
초코파이 자전거
빵폭탄
배고파서
만우절
봄바람
쑥쑥 자랐어
나비
방귀
그네를 타면
고래가 코를 골며 잔다
말똥말똥
고양이
풍덩
빨래
나박김치
천둥소리
강아지
보조개
청소
흐린 날
저녁
돼지춤
부릉 부글 부들
더미
아침
둥글다
노란 달 보러 간다
하늘엔 하늘 바람
해 질 무렵
가래 뱉지 마
목욕 좀 해라
끼리끼리

엄마 냄새
눈 내리는 날
몸 아픈 날
호랑이의 생일
사고뭉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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