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갈릴레이의 지동설과 함께 양대 과학 혁명이라고 불리는 다윈의 진화론에 관한 『종의 기원』을 청소년의 눈높이 맞춰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190년 전으로 떠나 다윈과 그의 시대, 다윈이 찾아낸 진화의 비밀과 다윈 이후 생물학의 흐름과 변화까지 살펴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성관
1967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현재 \'수유연구실 + 연구공간 \'너머\'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표상공간의 근대>가 있다.
그림 : 강전희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에 그림을 그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이네 동네 이야기>, <어느 곰인형 이야기> 등이, 그린 책으로 <기준이네 가족일기>, <나라를 버린 아이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이 있다.
목차
1부 평범한 일생, 비범한 생각
평범한 소년에서 어엿한 청년 과학자로
다윈이 살던 세계
2부 생명의 장엄한 진화 이야기
어떤 날개도 3년 안에 만들 수 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진화의 비밀, 자연선택
3부 세상을 바꾼 책 『종의 기원』
『종의 기원』이후
생물학의 시대 20세기
맺음말 - 또 다른 진화를 열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