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2차 대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을 깊이있게 다룬 동화로, 이 수십년 간의 전쟁이 가져온 상처와 사랑, 소년들 간의 깊은 우정을 소개한다. 전쟁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팔레스타인 아이와 이스라엘 아이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사미르 가족은 어느 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동생이 죽고, 사미르는 다리를 다쳐 이스라엘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사미르는 처음 와본 이스라엘 병원에서 이스라엘 아이들을 만난다. 뜻밖에도 아이들은 사미르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아이들은 서로 친구가 된다.
2차 대전 중에 씌어진 <안네의 일기>처럼 이스라엘 여성작가에 의해 쓰여진 이 동화 <팔레스타인 소년 사미르>는 전쟁이 우리들에게 어떤 아픔을 전해주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려준다. 이 책이 우리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니엘라 카르미
이스라엘 출생, 예루살렘 근교 거주. 세 아이의 엄마로 어린이 동화와 성인 대상의 소설을 비롯해, TV와 연극의 각본을 쓰고 있다. 작품들 중 여섯 작품이 번역되어 1997년 유네스코 아동문학 톨레랑스상을 수상했다. 2000년 전미도서관협회 밀드레드 L. 배첼더상 수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