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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눈으로 1  이미지

독수리의 눈으로 1
경고, 날카로운 눈을 가진 사람만 볼 것!
문학과지성사 | 3-4학년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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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된 <독수리의 눈으로>는 각 권마다 13개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꾸며져 있다. 작가의 독창성과 상상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빨간 모자 이야기>나 <헨젤과 그레텔>, <알라딘의 요술 램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패러디해 재치있게 꾸미기도 했다.

롤프 하이먼의 그림은 매우 복잡하고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꼼꼼하다. 화려하게 펼쳐진 그림 구석구석에는 글이 요구하는 답 말고도 작가가 숨겨 놓은 여러 나라의 지도나 물건들이 가득하다. 그림 안에 펼쳐진 또 다른 세계를 만나 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

각 권의 13개의 장면들에서는 읽는 이가 뭔가를 해결해야 하거나 주인공을 도와줘야 하는 상황들이 펼쳐진다. 끈기있게 글이 요구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눈이 날카로워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롤프 하이먼
어린아이였을 때 그림 경시 대회에 작품을 출품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다. 그의 그림이 너무나 정교했기 때문에 심사 위원들은 어른이 대신 그려 줬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거다. 놀라울 정도로 꼼꼼한 그의 그림을 보면 그런 이야기가 하나도 놀랍게 들리지 않는군요. 하이먼은 독일에서 태어나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바로 전에 동독을 탈출했다. 그 후 서독에서 목공 일을 하기도 하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다. 열여덟 살이 되던 해, 하이먼은 오스트레일리아가 독일계 이주민을 원한다는 광고를 보고는 이민을 결심니다. 그에게 새로운 삶터를 마련해 준 오스트레일리아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그림 어딘가에 반드시 오스트레일리아 지도를 그려 넣는다. “오스트레일리아로 귀화한 다음 나는 항상 내가 그리는 그림 어딘가에 오스트레일리아 지도를 숨겨 넣는다. 때로는 사람의 옷소매에 덧대어 놓은 헝겊 조각이, 때로는 웅덩이에 비친 그림자가, 때로는 한 송이의 꽃이 바로 오스트레일리아 지도일 수도 있지요.” 왜 그런 일을 하냐고요? 하이먼은 이렇게 말한다. “어린이들은 무언가를 탐구하고 찾아내는 일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은 도전을 즐기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놀라워하기를 너무나 사랑하지요.” 이제 그 이유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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