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탈것을 소재로 하여 만든 헝겊책 시리즈. 기존의 플라스틱 장난감 자동차와는 달리 유아들이 다칠 염려 없이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기능과 책의 역할도 한다.
자동차와 소방차, 경찰차와 구급차, 기차의 총 5개의 탈것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차를 본뜬 전체적인 외형에 몸체 아랫부분은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헝겊 자동차는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재질의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유아들이 입에 넣고 빨아도 안전하다.
또한 자동차 뒤쪽의 줄을 잡아 당기면 차체가 가볍게 진동하면서 움직여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각 발달을 도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0~3세 영아 및 유아들을 위한 놀이책 시리즈
\'초롱초롱 아가맘\'은 0~3세 영아 및 유아들을 위해 어린이작가정신이 만들어 나가는 놀이책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첫울음을 터뜨린 0세부터 말문이 트이고 세상이 온통 신기하기만 한 3세까지는 급속한 두뇌 발달을 보이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지적 자극이 필요한 연령대입니다. 또한 0세~3세는 놀이가 시작되는 나이로 손에 닿는 모든 것을 빨탐색과 놀이의 대상으로 삼게 되지요. 따라서 책 역시 단순히 읽고 보는 책뿐 아니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형태의 책이 필요합니다.
\'초롱초롱 아가맘\' 시리즈는 이러한 0~3세 아이들의 특성에 맞추어, 영유아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책, 놀이와 책읽기를 접목시킴으로써 영아 및 유아들의 감각 발달을 돕고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체적인 움직임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팝업북에서 촉각을 자극하는 헝겊책과, 인형과 책이 결합한 인형책까지 다양한 형태의 책들을 이 시리즈에서 소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놀이책들로 \'초롱초롱 아가맘\'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유아 독자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작가 소개
그림 : 프란체스카 페리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헝겊 책을 만드는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까꿍, 정글>, <나의 농장>, <잘 자라, 테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