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유아교육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아이를 가르치다, 오히려 해가 되었던 저자의 경험담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또 텔레비전을 없애고 거실을 서재로 바꾼 저자의 열정과 용기를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상황을 보여준다.
모든 엄마들이 영재 교육에 힘을 쏟을 때 저자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양육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아이 모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라, 가슴에 콕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