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막스 크루제
1921년 11월 19일 독일의 쾨젠에서 태어났다. 바이마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나 대학에 들어갔지만 전쟁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했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인형 제작 사업에 전념하던 그는 1958년 여동생에게 가업을 물려주고 작가가 되기 위해 뮌헨으로 가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1965년 헤센 방송국에서 데뷔작 <사자가 풀려났네>를 드라마화하면서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1969년부터는 <얼음나라에서 온 우르멜>을 시작으로 '우르멜 시리즈'를 잇달아 발표해 어린이 독자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1권
지은이의 글_ 한국의 독자들에게
추천사_ 청소년에게 역사의 교훈이란 무엇인가
첫째날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곳에 들어오는 자, 교만을 버릴지어다
태초에는 없음도 없었으니라
인간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다
빙하기의 나날들
까마득히 오래된 도시
영혼 불멸의 나라 이집트
시간도 두려워하는 피라미드
둘째날 그리스 세계
유희하는 인간
올림픽, 스포츠와 정치의 중간
민주주의의 탄생
철학자와 여자
셋째날 로마의 유산
고대 세계의 중심 로마
혁명가인가 신의 아들인가
넷째날 중세의 영광과 좌절
이슬람과 화해한 프리드리히 2세
어두운 시대에 우뚝 선 상인
스콜라 철학의 탄생
중세의 문학과 음악
암흑기의 르네상스
신앙과 불안이 엉킨 시대
전쟁 윤리마저 뒤바꾼 화약
중세의 여성
연표
2권
다섯째날 새로운 시대의 도래
인쇄술의 발명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천국을 그린 화가 미켈란젤로
세상을 뒤흔든 과학의 혁명
낙원의 발견과 정복
새로운 별들로 가득 찬 하늘
진실을 보는 이성의 눈
도시의 공기는 자유를 낳는다
두 남자가 부화시킨 종교개혁
악마의 탄생
그리스도교가 없었다면
서양 문화의 새 주인공
여섯째날 근대 문화의 확립
세 친구
달라지는 세상
공포와 환희의 엘라자베스 시대
사랑과 관능의 전령 셰익스피어
이성과 광기가 함께 숨쉬던 시대
바로크, 예술 고 허영
일곱째날 바로크 시대의 예술
새로운 시대의 중심
참혹한 삶 속에서 피어난 이성
그래도 창조주는 있다
신이 아닌 바흐를 믿는다
번영과 무관한 농부와 하인의 삶
군주들이 못보는 이성의 힘
연표
3권
여덟째날 로코코 시대와 계몽주의
유희의 시대
카페, 공장, 그리고 이성의 빛
루소 대 볼테르
그리스 문명 이후 가장 인간적인 사상
증기로 움직이는 기계의 시대
독일 계몽주의와 연극
계몽주의를 완성한 칸트
오페라의 혁명
로코코 시대의 음악 천재
아홉째날 프랑스 혁명
바람둥이, 축제, 열기구
혁명의 나날
혁명을 지배한 나폴레옹
민중의 시대가 열리다
시대로부터 외면당한 거인
기술이 삶을 변화시키다
교육과 여성
열째날 현대의 시작
바이마르 고전주의
서민적 생활양식의 탄생
신비와 환상에 매료된 낭만주의
관념과 이념이 인간을 결정한다
예술과 기술의 차이
대중의 탄생
세상을 어떻게 변혁할 것인가
열한째날 다양한 사고의 발전
자연은 잔인하지도 현명하지도 않다
의혹의 시대
아편이냐 지혜로운 도약이냐
기술과 자본주의
신은 죽었다
인간 이성을 잠재운 무의식
열두째날 과학과 기술 문명의 현대세계
축복과 저주의 과학기술
마지막 남은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다
새로운 물리의 세계
사회주의, 공산주의, 파시즘
실존주의와 핵폭탄
시간의 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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