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물과 식물의 구분, 동물의 분류, 동물의 정의를 과학적.철학적으로 되짚는다. 동물 보호법, 애완동물 문제, 채식주의 문제, 동물을 통해 보는 인간성의 기준 등 동물을 둘러싼 모든 논쟁을 정리했다. 청소년 교양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의 다섯 번째 책.
'민음 바칼로레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문제, 뉴스와 신문에서 접하는 최신 쟁점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해 주는 형식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교과서 속 지식부터 최신 학문의 성과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 이 시리즈는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고 얇은 판형으로 간편히 휴대하고 손쉽게 읽어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르주 사푸티에
생물학자이자 철학자로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 모자이크된 원숭이> <인간적인 동물> <오늘날 동물의 권리> 등이 있다.
목차
질문: 동물이란 무엇인가?
1 과학은 무엇을 동물로 보는가?
살아 있는 생명체가 다 동물일까?
식물이 아니면 다 동물일까?
동물은 얼마나 다양할까?
인간은 동물과 무엇이 다를까?
2 인류는 동물을 어떤 존재로 여겨 왔는가?
인간화된 동물
사물로서의 동물
동물, 감성이 있는 존재이며 인간의 동반자
3 동물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동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무엇이 동물의 권리일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구술 기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