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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 가기 싫어 + 사자가 좋아 + 예쁜 가방 + 딱지놀이
국민서관 | 4-7세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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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난 학교 가기 싫어]
롤라와 찰리의 세 번째 이야기. 이번의 주제는 \'학교\'다. 학교에 갈 나이가 된 롤라. 하지만, 롤라는 오빠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난 아직 다 안 컸어. 아직도 요렇게나 작은 걸.' 자, 지금부터 롤라를 학교에 보내기 위한 찰리의 설득 작전이 시작된다.

롤라가 학교에 가지 않는 이유는 무척 논리적이다. 학교에서 백까지 세는 법을 알려 준다고? 열까지 셀 줄 아면 충분해. 과자를 열 개보다 많이 안 먹으니까. 글자를 가르쳐 준다고? 전화로 얘기하면 되지. 그게 더 빠르고 쉬워. 게다가 난 딴 애들이랑 똑같은 옷을 입는 것은 질색이라고.

자, 이런 동생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선 도대체 어떤 당근을 써야할까? 찰리는 롤라가 왜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이유를 알고 있다. 그것은 자신도 몇 년전 처음으로 학교에 갔을 때 느꼈던 불안감 때문이다. 찰리는 현명하게도 \'학교\'에 대한 롤라의 불안감을 풀어 준다.

이 두 남매의 콩당콩당 재치 넘치는 문답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다. 개성만점의 일러스트도 여전하다. 다만 이전부터 든 의문인데, 도대체 이들 남매의 부모는 자식을 어떻게 키우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편식 습관 고치기도, 밤에 잠 재우기도, 학교에 보내는 것도 모조리 오빠인 찰리에게 맡겨두니 말이다.

[사자가 좋아]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도마뱀,양,거북이,토끼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전 애완동물로 사자를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털이 없어야 된다, 할머니는 조용해야 된다 말씀하십니다.
귀여운 동물 이야기가 담긴 유아용 그림동화.

  출판사 리뷰

[난 학교 가기 싫어]
‘학교’라는 낯선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말끔히 없애주는 책
어린이들에게 ‘학교’는 낯선 곳이다. 공부도 해야 하고, 친구들도 낯설다. 이제 처음 학교에 갈 어린이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작가는 어린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잘도 집어낸다. 글자는 왜 배워야 하지?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 달라는 쪽지를 써야 하니까.) 수학 공부는 왜 해야 하지? (먹보 코끼리들한테 과자를 세어 줄 수 있으니까.) 학교에서 (나만) 숫자도 못 세고, 글도 못 쓰고 못 읽으면 어떡하지? 아무도 말을 안 걸어서 혼자 심심하면 어떡해? (그럴 일 없어. 학교에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는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를,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이 처음 학교 갈 때 느끼는 두려움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일러 줄 것이다.

어린이의 고민을 어린이의 입장에서 풀어주는 책
학교 가기 싫은 롤라의 친절한 상담역은 오빠 찰리다. 찰리는 롤라의 학교 가기 싫은 이유를 끝까지 들어 주고, 꼭 맞는 대답을 해줄 수 있다. 찰리도 바로 얼마 전에 ‘학교 가기 싫은 적’이 있었으므로. 고민이 있을 때 어린이들은 자기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여 주고, 자기가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기 바랄 것이다. 어른들이 그런 것처럼!

[사자가 좋아]
<사자가 좋아!>에서는 갖느냐, 못 갖느냐가 자신의 희망의 존재 여부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자신이 희망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한 언젠가 그의 상상력은 껍질을 깨고 나 올 것이라는 작지만 위대한 가능성이 이 책에 있는 것입니다. 아직 깨지 않은 알 속에 꼭 담아 두어서 말입니다.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이 책을 같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나 들어 보면서 말이에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하지 마시고요.

  작가 소개

저자 : 로렌 차일드
아이들을 위한 눈부신 상상력과 독특한 그림을 그려 내는 작가.
영국에서 태어난 이 책의 저자 로렌 차일드는 아이와 어른의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소재를 찾아 내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듭니다. 로렌 차일드의 독특하고 기발한 그림책들은 나오자마자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상도 두 번 받았습니다. 특히 음식의 놀라운 세계를 그려 낸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는 영국 도서관 연합회에서 가장 뛰어난 어린이 그림책에 시상하는 200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다른 작품으로는 <사자가 좋아!>, 1999년 스마티즈 북 동상을 받은 <내 이름은 클라리스>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조은수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로 어린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책 박람회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5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에는 『말하는 나무』,『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슈렉』,『아기 늑대 삼 형제』,『꼬마 거북 프랭클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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