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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 우리나라 대표 동시 40편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1-2학년 |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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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시 100주년에 되돌아보는 우리나라 대표 동시 40편
이 책은 100년 동시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물 같은 작품 40편을 골라 엮은 동시 선집입니다. 서덕출의 <봄 편지>,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윤극영의 <반달>, 정지용의 <해바라기 씨>처럼 잘 알려진 1920년대 작품에서부터 박목월의 <참새의 얼굴>, 신현득의 <기다려지는 봄> 같은 1950~1960년대 작품, 김용택의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이상교의 <개굴개굴 개구리>, 안학수의 <개펄 마당> 같은 최근 작품까지 우리 동시 역사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 동시와 현대 미술의 특별한 만남
아동문학 평론가 김상욱이 우리 동시 역사에서 빼어난 작품 40편을 고르고, 전시 기획자 이승미가 주목 받는 현대 미술 작가 22명의 그림을 엄선하여 이 특별한 동시 선집이 만들어졌습니다. 동시마다 현대 미술 작가의 그림을 나란히 놓아 동시와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어떤 작품은 동시와 그림이 너무나 딱 맞아떨어져 이미지를 한층 선명하게 해 주기도 하고, 어떤 작품은 동시와 그림이 떨어져 있지만 그대로 잘 어울려 상상의 폭을 훨씬 넓혀 주기도 합니다. 박목월의 <참새의 얼굴>과 이양원이 그린 <대자연의 합창>은 서로를 꼭 닮아 자연스럽습니다. <꽃 이름 부르면>이라는 김미혜의 동시와 백지혜가 그린 <봄이 오는 소리>를 함께 보면 동시만 감상할 때와는 다른 감정과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이렇듯 동시와 그림이 저마다 어우러져 다채로운 빛깔을 보여 줍니다. 좋은 시는 언제나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듯이, 동시와 그림이라는 두 영역의 만남은 어린이들에게 시적 상상력과 미적 안목을 키울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전시회
올해는 1908년 11월 1일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소년》에 발표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시 역사 100년을 기념하여 동시와 현대 미술을 결합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 책은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전시를 담은 것입니다. 동시와 그림은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근원적인 이미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한 상상력과 함축적인 언어로 표현한 동시와 그 감동을 화가의 상상력을 통해 시각화한 아름다운 그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상욱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춘천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 《다시 쓰는 문학에세이》, 《소설교육의 방법 연구》 들이 있다.

그림 : 이승미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일을 했다. 과천 제비울미술관 학예실장을 거쳐 현재는 북촌미술관 부관장으로 일하면서 현대 미술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전시 기획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자연의 속삭임》, 《야! 꽃이다》 들이 있다.

  목차

봄 편지_서덕출|감자꽃_권태응|꽃 이름 부르면_김미혜|채송화_도종환
물도 꿈을 꾼다_권오삼|꽃씨_최계락|참새의 얼굴 _박목월|뽕나무_정세기
봄눈_임인수|섬집 아기_한인현|겨울 물오리_이원수|외따로운 집_이헌구
시골 정거장_이응창|무얼 먹고 사나_윤동주|바닷가에서_윤복진|개펄 마당_안학수
기다려지는 봄_신현득|풀잎과 바람_정완영|같이 놀자_이화주|해바라기 씨_정지용
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_최서해|농촌 생활 / 황정미|견디는 아이_오승강|소_윤동재
개굴개굴 개구리_이상교|엄마야 누나야_김소월|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_전래 동요
개구쟁이 산복이_이문구|넉점 반_윤석중|울엄마보고_이종택|할아버지_정지용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_김용택|따오기_한정동|오빠 생각_최순애|오늘_유경환
이제는 그까짓 것_어효선|하루_김동극|한솥밥 먹기_남호섭|엄마 목소리_이종택
반달_윤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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