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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 부모님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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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광수의 <흙>과 더불어 한국 농촌계몽소설의 쌍벽을 이루는 작품이다. 작가 심훈의 문명(文名)을 떨치게 한 대표작으로 1930년대 지식인의 관념적 농촌 운동과 일제의 경제 침탈사를 고발, 비판했다. 문학이 취할 수 있는 현실 정세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 그리고 극복의 상상력이란 두 가지 요소를 나름의 한계 속에서 실천하며, 대중적으로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의 열여덟 번째 권.

우리 문학사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한국문학전집은 작가별로 편차를 두어 목록을 기획했다.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대표작으로 인정되는 작품들과 숨겨진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었다. 또한 작품의 원본을 토대로 연재본과 다른 판본과의 대조로 오류를 수정했다.

각 작가의 전공자들인 책임 편집자들이 충실한 낱말 풀이와 해설, 주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변환 작업에는 가급적 현대어 표기를 적용시켰고, 저작권 관련 사항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심훈
190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대섭(大燮)이다. 1915년 경성 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3.1운동에 가담하여 투옥되었다가 퇴학당했다. 1920년 중국으로 탈출하여 항주 지강 대학에 입학해 연극을 공부했다. 1922년 초기 사회주의 문학운동 단체였던 염군사에 가입했고, 이드해 귀국하여 신극 연구단체인 \'극문회\'를 조직했다. 1924년 동아일보에 입사한 뒤로 주로 연극, 영화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했다. 1925년에는 카프에 가담했고 영화 \'장한몽\'에서 이수일 역을 대역했다.

1926년 철필구락부 사건으로 동아일보에서 추방되었고, 한국 최초의 영화소설 <탈출>을 동아일보에 연재했다. 이후 장편에 주력하여 <불사조>, <직녀성> 등의 문제적 작품들을 발표했다.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특별 공모에 <상록수>가 당선되어 상금으로 \'상록학원\'을 설립했다. 1936년 <상록수> 단행본 원고를 다듬는 도중에 장티푸스에 걸려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그날이 오면>, 장편소설 <동방의 애인>, <영원의 미소> 등이 있다.

엮음 : 박헌호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석사논문으로 \'해방직후의 문예대중화론 연구\'를 썼으며, 월북작가 이태준과의 만남을 계기로 한국 근대문학의 특수성에 관심을 쏟으며 근대 초창기 문학을 연구했다.

고려대 BK21 한국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를 거쳐, 2006년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이태준과 한국근대소설의 성격>, <한국인의 대독 작품 - 향토적 서정소설의 미학>, <식민지 근대성과 소설의 양식>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나도향 - 어머니 (외)> 등이 있다.

  목차

- 일러두기

쌍두취행진곡
일적천금
기상나팔
가슴속의 비밀
해당화 필 때
제삼의 고향
불개미와 같이
그리운 명절
반가운 손님
새로운 출발
이별
이역의 하늘
천사의 임종
최후의 일인

- 주
- 작품 해설 : \'늘 푸르름\'을 기리기 위한 몇 가지 성찰 / 박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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