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밤하늘의 수수께끼로 우주의 역사를 배운다.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를 찾는 과정을 통해 전반적 우주에 대한 과학 정보를 담은 것. 어두운 밤하늘에 대한 가설은 물론 우주의 상태를 탐구하면서 빅뱅 이론, 정상 우주론 등 깊이 있는 개념까지 다룬다. 청소년 교양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의 열네 번째 책이다.
'민음 바칼로레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문제, 뉴스와 신문에서 접하는 최신 쟁점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해 주는 형식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교과서 속 지식부터 최신 학문의 성과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 이 시리즈는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고 얇은 판형으로 간편히 휴대하고 손쉽게 읽어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장 미셸 알리미
2006년 현재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우주 연구소와 파리 천문대에서 우주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인슈타인의 자취를 찾아서>, <과학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 등이 있다.
목차
질문 :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1. 우주는 무한할까, 유한할까?
고대인들은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
우주는 정말 무한할까?
2.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가설이 있었을까?
최초의 정답은 무엇일까?
3. 우주는 어떤 상태일까?
팽창하는 우주 - 빅뱅 이론
정상 상태 우주 - 정상 우주론
4. 새로운 정답이 있을까?
옛 우주와 지금의 우주가 같을까?
새로운 정답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