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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
문공사 | 3-4학년 |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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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혜진이의 학교 생활은 새로 전학 온 재석이와 짝이 되면서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3년 동안 조기 유학을 갔다 온 탓에 우리말도 제대로 모르면서 소설을 쓴답시고 수업 시간에도 온통 딴 짓이다. 게다가 반 아이들 일에 시시콜콜 간섭하고, 천방지축 제멋대로 날뛴다.

그런데 이런 재석이가 엄마 앞에서만은 순식간에 순한 양으로 돌변한다. 엄마가 무섭게 대하는 것도 아닌데, 입도 꽉 다물고 얌전한 모범생인 척한다. 그러다 엄마가 없을 때는 또다시 천방지축 수다쟁이로 변신한다. 책 속 주인공 아이들은 사춘기 아이들이 모두들 한 번씩 겪을 법한 성장통 같은 고민들을 안고 있다.

결손 가정,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기대, 또래 친구들과의 갈등... 이런 문제들이 닥쳤을 때 좌절해서는 안 되며, 현재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꿈을 잃지 말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 갈 때, 행복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항상 천방지축 제멋대로 이다가도 엄마가 보고 있으면 얌전한 모범생으로 돌변하는 재석이.

엄마, 아빠 모두 안 계시지만 언제 어디서나 엄마가 보고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씩씩하게 살아가는 혜진이.

이렇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엄마의 눈길을 느끼며 살아가는 재석이와 혜진이의 유쾌한 행복 찾기!

  작가 소개

저자 : 김자환
1952년 7월 21일(음력) 전남 순천에서 출생했다. 1973년 광주교육대학을 졸업 후, 1975년 여천군 삼산면의 초도초등학교에 교사로 첫 발령을 받으며 교직의 길을 걷는다. 교사의 길을 걸으면서 1984년 등단 후 24년 동안 40여 권 이상의 창작집을 출간할 만큼 다작을 했다. 1981년 문학에 뜻을 두고 여수문인협회에 가입해 활동하던 중 198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참새 할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85년 체신부와 KBS 동화 공모에 동화 <별>이 당선되었으며, 1986년 동화 <살아 있는 그림>으로 ≪교육신보≫ 학예술상을 수상했다. 1987년 단편동화 <등대지기와 흰눈이>가 제6회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의 주목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꾸준히 열정적인 창작 활동을 하던 중 2007년 8월 ‘신경모세포종(임파선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와병 중에도 장편동화 ≪오빠≫를 탈고한 후 11월 여도초등학교를 휴직했다. 2008년 4월 장편동화 ≪조아조아 방송국≫을 출간한 후 8월에는 여도초등학교를 퇴직했으며 33년 6개월 동안의 교직 생활을 마감했다. 그해 10월 장편동화 ≪떴다 떴다 비행기≫를 대교눈높이 문학상 기성작가 부문에 응모한 후 12월 1일 지병으로 영면했다. 2009년 1월에는 유작이 된 단편동화집 ≪거짓말이야≫가 간행되었다.

  목차

갑자기 핀 꽃
빨간 카네이션 두 송이와
하얀 카네이션 네 송이
삼한 시대를 열다
엄마가 보고 있다
나, 학교 안 다녀
약속
종이 먹는 아이
언니의 일기
왠지 가엾다는 생각
기쁜 일은 언제나
나를 알아준다는 것
무겁고 안 예쁘잖아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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