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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아이 꼭 안아주기 : 무엇이 내 아이를 폭군으로 만드는가!
알마 | 부모님 |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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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악몽이 되어버린 아이로 인해 불안해하는 부모를 더 자주 보게 된다. 부모들은 자신과 아이를 위해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아이에게 소외당하고 노예처럼 종속되었다고 느낀다. 호의나 칭찬, 질책을 통해서도 아이를 다스릴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양육자로서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그들은 아이 낳은 것을 후회하거나 고통스러운 경험 때문에 더 이상 아이 갖는 것조차 꺼린다.
이 책은 ‘작은 폭군’으로서 자신의 권력을 휘두르는 아이들, 공격적인 성향이 늘어나는 반항기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다. ‘작은 폭군’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저자의 조언을 통해 지배적인 아이가 아닌 행복하고 자유로운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악몽이 되어버린 아이들 작은 폭군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자식을 낳아 기르는 과정이야말로 인간으로 하여금 삶의 근원적인 영역들을 체험하도록 해주는 숭고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가 되어서야 비로소 인간은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아이를 통해 감추어져 있던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부모의 역할이나 구체적 양육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다.
세상의 어느 부모인들 자기 자식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예기치 않은 어려움과 마주칠 때가 많다. 특히 유아 시기에는 아이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아이의 본성적인 특성도 잘 파악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시행착오의 연속이다. 특히 아이가 ‘작은 폭군’의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라면 시행착오 수준을 넘어 거의 악몽에 가까운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공공장소에서 지치지도 않고 울어대는 아이’, ‘파괴적인 언행을 일삼는 아이’, ‘지배욕에 사로잡힌 아이’, ‘극단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으로 주변을 지배하는 아이’, ‘때리고 던지고 소리 지르는 아이’….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작은 폭군’들의 모습이며, 요즈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독일의 저명한 아동심리학자 이리나 프레코프의 베스트셀러 《폭력적인 아이 꼭 안아주기》는 부모들이 겪는 이와 같은 고통을 줄여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작은 폭군’으로서 자신의 권력을 휘두르는 아이들, 즉 공격적인 성향이 늘어나는 반항기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지배욕이 강한 아이들의 여러 특성과 지배욕의 다양한 원인 그리고 체계적인 치유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풍부한 사례들을 제시하며 조언하는 것이다.
그녀가 제안하는 치유법은 대단히 근원적이어서 관계의 밀도를 기저로 한 ‘주고받는 사랑’을 앞세운다. 저자에 따르면, 지배욕이 강한 아이들은 받을 수는 있지만 스스로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고독하며 불안하다. 또한 주고받음이라는 조화로운 관계에서 생겨나는 사랑의 체험을 놓치게 되므로 이 시기에 적절한 도움을 주지 않으면 비극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아동심리학자 이리나 프레코프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바로 그와 같은 불행을 막기 위해서다.
‘작은 폭군’이 되어버린 아이로 인해 매일을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 부모들이 저자의 조언을 통해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리나 프레코프Jirina Prekop
1929년에 태어났다. 심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슈투트가르트의 올가Olga 병원 발달장애과에서 수년간 일했으며, ‘생활양식과 치료로서의 페스트할텐 후원회(Gesellschaft zur Forderung des Festhaltens als Lebensform und Therapie e. V)’의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인 《폭력적인 아이 꼭 안아주기(Der Kleine Tyrann)》《아가야 제발 잠 좀 자라(Schlaf, Kindlein-verflixt noch mal!)》 들이 있다.

역자 : 황진자
1964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뮌헨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교환 학생으로 수학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EBS 논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영화사》가 있다.

  목차

개정판에 붙이는 글
머리글

1 지배욕의 뿌리를 찾아서

2 지배욕이 강한 아이의 문제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

3 작은 폭군, 네 아이의 사례
알렉산더 / 루이자 / 하이꼬 / 미카엘

4 폭군적인 아이들에게서 드러나는 공통점

5 지배욕의 원인을 둘러싼 수수께끼들
지배욕 생성에 관한 나의 견해 / 우리는 본능을 얼마나 허용하고 있는가

6 지배욕이 생성되는 발달단계
태 안에서 엄마와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 / 아이들은 포대기 속에서 무엇을 체험하는가 /
지배욕이 나타나는 발달단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7 아이에게 나타나는 인격 발달 장애
중독적인 종속을 발생시키는 특성 / 인격 발달과 지능 발달의 차단을 가져오는 특성

8 아기는 어떻게 권력을 강탈하는가
스벤의 경우 / 권력 쟁취를 이루어내는 기회들

9 같은 것을 해도 똑같은 것은 아니다

10 창조의 법칙에서 멀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부모들이 더 이상 존중받지 못한다면 / 부모를 존중하는 법은 어떻게 배우는가 /
친숙한 가족 관계에서 생겨나는 간격을 아이들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가 /
문제가 있는 가족 체계 속의 아이들

11 지배는 어떻게 중독으로 발전하는가
강요된 적응은 지배욕을 부른다 / 지배욕은 인격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2 권력의 박탈은 위기로 이어진다
탈보상의 계기와 반응

13 진단에 관한 여러 견해
진단의 범주를 종합해 보자

14 무엇을 할 것인가
예방을 위한 양육 방식 / 치료를 위한 권요 / 페스트할텐 치료 /
치료사에게 필요한 주요 참고 사항 / 그 밖에 치료가 되는 도움들

옮긴이 글
주석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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