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심부름 말 이미지

심부름 말
상출판사 | 4-7세 | 2007.07.02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4.5x31 | 0.036Kg | 40p
  • ISBN
  • 978899112615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주인공 소년은 심부름을 갈 때마다 타고갈 수 있는 말을 가지고 있다. 엄마가 시키는 번거로운 심부름도 몇 번이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것은 바로 심부름 말을 타고 거리를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좋고, 아무도 보지 못해도 싫지 않다.

아이 스스로 즐거운 상상을 현실의 만족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한 것이다. 이러한 행복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아이의 인생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다. 많은 그림책이 그렇듯이 이 책의 내용도 실제 작가의 체험담에서 비롯되었다.

아직도 자기만의 심부름 말을 갖고 있다는 작가는 달리고 또 내달리는 그 때의 심부름 말에 대해 이야기하면 다른 사람들도 자기만의 상상 친구를 가지고 있었던 기억을 털어놓는다고 전한다. 작가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상상 경험을 하기를, 어른들은 추억의 상상 친구를 다시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소년이 심부름 말을 타고 여행하는 곳은 바로 소년이 사는 동네이다. 그림 작가는 동네를 여행하는 소년이 바라보는 것들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소년이 사는 집 근처의 골목길, 놀이터, 아이들의 놀이, 버스, 돌은 얹은 장독대, 구형 자판기, 가게 문을 닫던 철제문 등 지금도 현존하거나,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 풍경을 복합적으로 묘사했다.
널찍한 책 크기는 자세히 묘사된 그림에서 느껴지는 익숙하고 그리운 풍경을 현실적으로 전달해 주며, 말을 타고 달리는 움직이는 소년의 동선을 시원하면서 아름답게 표현했다. 또한 이 책의 시작과 끝에 심부름 말의 비밀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그림도 덧붙이고 있어 독자들은 발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소년에게만 보이는 심부름 말의 색채는 실제적이면서도 미묘한 색채를 혼합해 사용함으로써 그 신비성을 더해줘 독자에게 현실과 상상의 미묘한 경계선을 맛보게 해 준다.

8-9
나는 심부름하러 갈 때가 제일 좋아요.
심부름하러 갈 때는 심부름 말을 탈 수 있거든요.

10-11
“오늘도 잘 부탁해.”

12-13
“가자. 이럇!!"

14-15
“타그닥타그닥. 타그닥타그닥.”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