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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과학 초등학교 3 : 지질학자처럼 지구에 대해 질문하자
휴먼어린이 | 3-4학년 |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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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휴먼어린이에서 나온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초등 대안 교과서\' 시리즈로,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에 이은 과학 교과서 편이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1권은 물리, 2권은 화학, 3권은 지구과학, 4권은 생물, 5권은 통합과학을 다룬다.

  출판사 리뷰

■ 동화처럼 흥미롭고 행복한 과학 교과서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도로시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집과 함께 날아간 이야기, 날지도 못하는 마녀 이야기, 너무 갖고 싶은 요술램프 이야기….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에 정말로 있는 진짜 이야기이다. 신기한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다. 내 발 밑에 있는 흙, 머리 위에 있는 우주와 별, 손바닥 위에 있는 공기, 들판에 있는 풀과 나무와 개미…. 자연에는 비밀이 아주 많고, 과학은 그 비밀을 푸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접하는 과학에는 이야기가 없다. 과학은 복잡한 공식을 외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머리 아픈 공부일 뿐이다. 과학은 본래 신나는 공부인데, 교과서는 모래처럼 맛이 없고 벽돌처럼 단단하다. 과학에도 오래된 역사가 있고,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그걸 알게 되기까지 사람들이 수없이 생각하고 실험하고 실패한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모두 생략하고 맨 끝에 알게 된 것만 가르쳐 주려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결과만 알게 되는 것은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고 재미도 없다. 그것은 마치 선생님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이야기를 가르쳐 주는데 처음도 중간도 건너뛰고 “엄마 염소는 늑대의 배를 가르고 아기 염소들을 꺼내어 행복하게 살았단다.” 하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는 과학의 이야기를 복원하고 있다. 저자들은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듯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이끈다. 저자들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하는 것들에 비유하여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 개념으로 이끄는 뛰어난 소통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 과학이 무엇인지, 왜 배우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
과학적 탐구는 자연 현상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여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같은 과학 공부를 통해 아이들은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 의문을 갖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정확하고 빠르게 개념을 만드는 능력, 방법을 찾고 정리하는 마음의 습관,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위대한 과학자들이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해서 어떻게 추론하여 위대한 발견을 했는지를 차근차근 알게 되면, 학년이 올라가 배울 것이 많아져도 아이들은 과학을 결코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책은 “과학이 뭐죠?” “과학을 왜 배우나요?” 하는 아이들의 근본적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면서 과학의 본질과 과학적 사고의 매력을 진지하게 전해 주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권수진, 김성하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다. 같은 동네에 살고 같은 학교에 다녔다. 부산대학교에서 각각 분자생물학과 생물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키우면서 경기도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책을 쓰고 있다. 그 동안 과학의 여러 가지 주제를 이야기로 풀어 쓴 책들, 『과학자와 놀자!』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생태계가 뭐예요?』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과학의 배꼽』 『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를 지었다. 2002년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제6회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고, 함께 쓴 책들이 2000, 2001, 2002, 2004년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2006년 문화관광부 선정도서가 됐다.

그림 : 임선영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7년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1995년 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 지질학자처럼 지구에 대해 질문하자
지구의 비밀을 캐는 과학
1억 년 전 우리나라에 공룡이 살았다

2. 퇴적암 속에 이야기가 숨어 있다
생물의 흔적이 어떻게 화석이 될까?
물이 구불구불 땅의 모양을 만든다

3. 지층을 보러 가자
지층을 사랑한 어느 측량사의 이야기
지층마다 화석이 다르다

4. 지구의 나이를 어떻게 알았을까?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지구의 나이
돌 속에 시계가 들어 있다!

5. 먼 옛날에는 대륙이 하나로 붙어 있었다
땅이 돌아다닌다
과학자들은 대륙이 움직인다는 걸 믿고 싶어하지 않았다

6. 지구의 껍질이 밀치기 놀이를 한다
지구가 쪼개져 있다!
산맥이 솟고,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일어나는 비밀
왜 판이 움직일까?

7. 화산이 바위를 만든다
마그마가 땅속에서 굳으면 화강암이 된다
화성암이 퇴적암이 되고, 퇴적암이 변성암이 되고...
먼 옛날 우리나라 땅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8. 지구 속은 뜨겁고 물렁물렁하다
지구 속 비밀을 어떻게 알아낼까?
지구 속을 들여다보자

9. 날씨가 왜 생길까?
너희가 날마다 구름을 만든다
공기가 몰려다녀서 날씨가 생긴다
왜 하늘로 올라갈수록 추워질까?

10. 지구는 크고 둥그런 바다이다
지구 속에서 바다가 생겨났다
바다가 어떻게 지구의 온도를 조절할까?

11. 지구의 크기를 재어 보자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그림자의 길이가 다르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어떻게 지구의 둘레를 계산했을까?

12. 지구가 우주 속에서 시속 1만km로 달리고 있다
땅이 하루에 한 번 서쪽에서 동쪽으로 돈다
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을까?

13. 지구는 별에서 태어났다!
운동장에 태양계를 그려 보자
태양계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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