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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푸른숲 | 부모님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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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바람(Wind)의 딸\' 한비야가 지난 5년간 밟아온 세계 긴급구호의 현장 보고서이자, 자유롭고 거침없이 사는 우리 인생의 새로운 역할 모델인 그녀의 삶의 보고서이다. 2001년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통해 긴급구호활동가로서의 포부를 보여주었다면, 이 책에는 지난 5년간 국제 NGO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다시금 ‘바람(Hope)의 딸, 세계의 딸’로 우뚝 선, 자아가 한층 더 팽창된 그녀의 모습 속에서 또 다시 무한한 생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한비야
1958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홍보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다. 그 후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으며 적어내려간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중국어 공부를 위해 꼬박 한 해 동안 머물렀던 중국에서 건져올린 쫀득쫀득한 이야기 꾸러미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등을 썼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닮고 싶은 여성 2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명 중 한 명, 평화를 만드는 100인(문화일보 주체)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견딜 수 없는 뜨거움으로 | 들어가는 말 9
한비야, 신고합니다! - 아프가니스탄 16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운다 19 | 새내기 긴급구호 요원의 호된 신고식 26
척박한 돌 틈에서 얼마나 애썼니 30 | 저 먼지가 모두 밀가루였으면 34
검은 천사가 전하는 멋진 세 마디 37 | 움직이는 파란 감옥 39
희망이 소리치는 천막 교실 42
지뢰를 모두 없애려면 천 년이 걸린다고? 46
당신은 왜 여기 와 있는 거죠? 50 | 24시간 감시 대상, 한비야 53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58


아프리카는 더 이상 ‘동물의 왕국’이 아니다 - 말라위 · 잠비아 64
생쥐 한번 먹어보실래요? 68 | 착한 PD의 잔인한 주문 71
한 줌의 씨앗 75 | 에이즈, 강 건너 불 아니다 78
불치병과 같이 사는 법 81 | 아이들은 죄가 없다 83


당신에게 내 평화를 두고 갑니다 - 이라크 90
긴급구호 요원의 몸값 94 | 한비야식 물귀신 작전, 국제 본부를 움직이다 97
내 별명은 마이꼬리 102 | 얌체 길들이는 법 107 | 죽어도 좋을 목숨은 없다 111
번개 생일 파티 113 | You are on my head 118
속옷을 널어둔 채 피신하다 123 | 한국 사람들이 보낸 선물 126
99도와 100도의 차이 130 | 코드 블랙, 완전 철수하라 133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138
외롭지 않냐고요? 142 | 나의 딸 젠네부, 아도리, 엔크흐진 14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치 150 | 여러분은 요술 지갑 있으세요? 152
‘우리’의 범위를 조금만 넓힌다면 155


별을 꿈꾸는 아이들 - 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160
시에라리온의 별 163 | 그 많던 다이아몬드는 어디로 갔을까 166
장거리 비행에서 살아남는 법 170 | 라이베리아식 인사 174
누구에게나 패자부활전은 있다 178


평화로워 더 안타까운 산들의 고향 - 네팔 182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대표선수 186 | 주물라, 그 예상치 않았던 곳 189
멋진 남자 라주 대령을 만나다 193 | 달콤한 중독 199
바람의 문에서 보내는 하루 205 |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210
“애썼다” 한 마디면 족하옵니다 214 | 죽거나 혹은 까무러치거나 216
딱 15분만 만날 수 있다면 223 | 초라한 화분에서도 꽃은 핀다 226


세계의 화약고 - 팔레스타인·이스라엘 230
우리를 모욕하고 괴롭히려는 것뿐이죠 - 검문소 235
탱크에 뭉개진 할머니의 올리브 숲 - 이스라엘 정착촌 238
열 배는 돌아가야 해요 - 분리장벽 241
착한 오빠가 죽어서 너무 억울해요 - 난민촌 아이들 243
우리도 그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릅니다 245


쓰나미는 과연 천재(天災)였을까 - 남아시아 해일 대참사 250
나는 지금 지옥에 온 것일까? 253 |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257
한비야 청문회 261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북한 264
그렇게 가고 싶던 93번째 나라 267 | 지금 북한은 감자 혁명 중 271
감자꽃은 통일꽃 275


가슴 밑바닥에서 울려오는 진군의 북소리 | 나가는 말 281


후기 288


부록 - 한비야가 안내하는 긴급구호의 세계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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