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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범이 꾸짖다/요술 구경
알마 | 3-4학년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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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 다듬어 쓴 박지원의 <양반전> <범이 꾸짖다> <요술 구경>등 세 편이 실려 있다. <양반전>은 조선 후기 양반 계급의 사회모순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리고 있으며, <범이 꾸짖다>는 범이 북곽 선생을 꾸짖는 장면에서 가짜 선비 개인에 대한 비판이 역사-문명-생태로 확산하는 짜임으로 되어 있다.

청 고종의 생일 잔치에 뽑혀 나가려는 별별 광대와 잽이패가 서로 재주를 뽐내는 가운데 박지원은 진기한 요술 스무 가지를 보게 되었고 이를 <요술 구경>으로 완성하였다. 그가 묘사하는 18세기 요술은 오늘날의 마술, 아크로바트, 촌극, 인형극들이 어울린 종합 공연으로, 요술쟁이와 구경꾼 사이의 호흡이 잘 살아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양반전> <범이 꾸짖다>(호질[虎叱]), <요술 구경>(환희기[幻戱記]) 세 편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어 쓴 것이다.

여기 실린 「양반전」과 「범이 꾸짖다」는 본문에 충실한 것을 넘어서 전고를 이용한 고전 수사 하나하나까지 어린 독자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원래 뜻에 맞게 풀어냈다.

「요술 구경」은 스무 가지나 되는 요술을 박지원 특유의 섬세하고 화려한 붓으로 그린 작품으로 프롤로그(‘패루를 지나가다’)와 에필로그(‘도로 눈을 감게’)까지 모두 소화한, 어린 독자를 위한 판본으로는 처음 나온 완역판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상률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엔 불교문학상 희곡 부문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소설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을 그려 내기 위해 애쓰는 한편 교사와 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문학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봄바람』은 성장기를 거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시집 『진도아리랑』, 소설 『나는 아름답다』『밥이 끓는 시간』『개님전』, 희곡집『풍경 소리』 등을 썼다.

  목차

양반전

범이 꾸짖다
-범 입맛에 맞는 고기
-범이 꾸짖다

요술 구경
-패루를 지나가다
-도로 눈을 감게

해설 웃음에 깃든 매서운 꾸지람, 눈부신 볼거리에 깃든 깊은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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