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식물의 생김새나 특징들은 모두 그 환경에 적응해 온 결과이다. 세계 곳곳을 사막, 초원, 민물, 바다 등 9개 서식지로 나누었다. 각각의 서식지마다 색깔을 다르게 하고 특징적인 날씨나 환경 등을 설명해 주어 그곳에 사는 생물들의 생김새나 행동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물들이 사는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첨단 기법으로 촬영한 선명한 고화질 사진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위한 자연 백과사전』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를 재구성하여 동물과 식물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살아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동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백과사전 특유의 딱딱한 문장을 피하고 동물들이 말하는 것 같은 글과 퀴즈 형식으로 재미난 자연 상식을 풀어내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에 400가지가 넘는 동식물이 실려 있기 때문에 동물원이나 식물원으로 체험을 떠날 때 참고서로 알맞다.
작가 소개
저자 : 캐럴라인 빙엄
1962년에 태어났다. 어린이 책 작가이자 편집자로 <소방차>, <굉장한 기계들>, <인체>, <발명> 등 다양한 책을 썼다.
목차
살아 있는 세계
극지방
숲
우림
초원
사막
산과 동굴
민물 서식지
바다 서식지
농촌과 도시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