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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 : 개정판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부모님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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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가정문제를 극복할 실마리로 선택한 ‘칭찬일기’. 부모님을 칭찬한 뒤, 부모님의 반응과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하는 네 줄짜리 짤막한 일기가 바로 ‘칭찬일기’이다. 아이들은 ‘칭찬일기’를 처음에는 단순한 수행평가 과제 정도로 받아들이지만, 시간이 지나자 ‘열심히 칭찬하여 우리집 행복은 내가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수준에 이른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칭찬일기’의 과정과 결과를 전한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 그러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인색해지는 것이 또한 칭찬이다. 게다가 ‘칭찬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탓에 자녀가 부모에게 칭찬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었다. 이 책에는 용기를 내어 말한 칭찬 한 마디가 가정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일화들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서툰 칭찬으로 민망함도 많이 겪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가정과 부모에 대한 애정을 깨닫고, 동시에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개정증보판에는 \'못다 그린 칭찬일기\'와 \'부록1-김상복의 칭찬특강\'이 추가되었다.

  출판사 리뷰

10만 독자를 웃고 울린 감동의 ‘칭찬일기’
화제의 스테디셀러 2012년 개정증보판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가정문제를 극복할 실마리로 선택한 ‘칭찬일기’. 부모님을 칭찬한 뒤, 부모님의 반응과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하는 네 줄짜리 짤막한 일기가 바로 ‘칭찬일기’이다. 아이들은 ‘칭찬일기’를 처음에는 단순한 수행평가 과제 정도로 받아들이지만, 시간이 지나자 ‘열심히 칭찬하여 우리집 행복은 내가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수준에 이른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칭찬일기’의 과정과 결과를 전한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 그러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인색해지는 것이 또한 칭찬이다. 게다가 ‘칭찬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탓에 자녀가 부모에게 칭찬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었다. 이 책에는 용기를 내어 말한 칭찬 한 마디가 가정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일화들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서툰 칭찬으로 민망함도 많이 겪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가정과 부모에 대한 애정을 깨닫고, 동시에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만화로 그려져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기에 좋고, 감동적인 내용과 더불어 \'칭찬NG\' 같은 웃음을 자아내는 내용이 함께 실려 있어 재미있다.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상당한 용기를 안겨줄 것이다.

우리 집 칭찬 한마디, 아이가 달라졌어요!
칭찬의 힘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모래알처럼 흩어졌던 가정들이 바위처럼 뭉쳐졌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배회하던 학생들이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섰고, 왜 사는지를 몰라 힘들어 하던 부모들은 삶의 보람과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과 웃음으로 가득 차 있는 칭찬일기를 읽으면서 저도 수 없이 울고 웃어야 했습니다. 가르침과 생활지도가 하나가 되지 못해 늘 아쉬워하며 고민했는데 이제야 그 수수께끼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제 2의 교편생활을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칭찬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커서 가정을 꾸려갈 때 이전 세대보다는 좀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자와의 대화 중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모님과 나 사이가 좀 멀어진, 내가 어렸을 때보다 사이가 훨씬 더 멀어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사이가 멀어진 것 같아 많이 슬펐고…, 화목함 같은 게 없다고나 할까, 뭐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집에서는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그런 생활을 했지만, 요즘 칭찬일기를 쓰면서부터는 집안이 좀더 화목해지고 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아진 것 같고…, 이런 걸 느끼게 되니까 나도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느 학생의 ‘칭찬일기’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상복
1958년 충북에서 태어났다. 청주고, 충북대, 인천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효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 상인천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8년 동안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의 가정문제라는 넘기 힘든 벽에 부딪혀 수없이 절망감을 느껴야 했다는 그는 칭찬일기를 통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교사로서의 전환점에 서 있다. 현재 그는 충북 진천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서로서로 칭찬하는 삶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며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칭찬전도사\'로 통하는 그는 사단법인 선행칭찬운동본부 칭찬강사요원으로 활동했으며, 학교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의 문화센터, 각종단체, 공공기관, 교회 등에서 칭찬특강 프로그램을 인도하고 있다.
2006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자랑스런 교사\'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6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신일 스승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칭찬신앙의 힘],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엄마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들] 등이 있다.

그림 : 장차현실
1988년 홍익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1997년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하면서 프리랜서 만화가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국민일보에서 ‘현실을 봐’라는 만평을, 인터넷한겨레에서는 ‘장현실의 현실을 봐’를 그렸다. 특히 이 만화에서는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가진 딸 은혜와의 일상과 독신모로 살아가는 자신의 애환을 그려 많은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딸 은혜가 오히려 더 철이 들었다며 웃음 짓는 그의 모습은 예쁜 그림엽서 같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저서로는 『엄마, 외로운 거 그만하고 밥 먹자』(한겨레신문사), 『색녀열전』(이프) 등이 있다.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며
초판 서문 - “아빠의 뒷모습이 참 든든해요”
나와 엄마아빠를 바꾼 몰래 쓴 칭찬일기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 칭찬, 무지 쑥스럽네요
두 번째 이야기 /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 /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어요
에필로그
후기1(지은이 김상복 선생) - 칭찬은 치유의 과정이었습니다
후기2(그린이 장차현실 화백) - 칭찬의 힘
못다 쓴 이야기
못다 그린 칭찬일기
부록1 - 김상복의 칭찬특강
부록2 - 가족 사랑을 키우는 칭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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