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척척 손 아저씨는 늘 거리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보고 배우는 진짜 모험가이다. 그런데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숲 속으로 놀러 나갔다가 그만 미끄러져 다치게 된다. 아무도 없는 어두컴컴한 숲 속에 혼자 남은 척척 손 아저씨. 아저씨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눈을 가리고 손으로 물건을 만져 보게 한 다음 이름을 알아맞혀 보도록 하거나 뜨거운 물, 미지근한 물, 차가운 물을 넣은 각 컵을 만지면서 물의 온도 차이를 느껴 보게 하는 실험은 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촉각에 대해 알도록 도와 준다.
손, 혀, 코, 눈, 귀 각각의 감각이 갖고 있는 그 감각만의 독특한 특성을 살린 캐릭터들을 통해 재밌는 오감 이야기를 들려 주는 '개성 톡톡 다섯 가지 감각 이야기' 시리즈의 책이다. 책 마지막 장에는 다섯 감각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를 소개하였다.
출판사 리뷰
개성 톡톡 다섯 가지 감각 이야기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섯 가지 감각<촉각, 미각, 후각, 시각, 청각&rt;에 대한 이야기를 개성 강한 다섯 감각 친구들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한 집에 모여 살면서 신나는 일이 있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나 서로 도와 가며 살아가는 다섯 가지 감각 친구들을 만나 보면 다섯 가지 감각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튼튼 마을에 살고 있는 척척 손 아저씨는 늘 거리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을 보고 배우는 진짜 모험가입니다. 그런데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숲 속으로 놀러 나갔다가 그만 미끄러져 다치게 되었지 뭐예요. 아무도 없는 어두컴컴한 숲 속에 혼자 남은 척척 손 아저씨. 손 아저씨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저자 : 파티마 델라 하라
스페인 마드리드 콤풀르텐세 국립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작가와 독자 모임인 협회 회원이며, 다양한 독서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워크샵에 참가하면서 강연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레케테솔&rt;, <많은 나무&rt;, <7가지 색의 이야기&r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