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뽀로로는 친구들에게 지나친 장난을 쳤지만 , 곧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고 친구들에게 사과를 합니다.. 마술피리 소동을 통해서 뽀로로와 친구들은 악의 없는 행동과 장난이 친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그 상처가 되돌아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잘못된 행동을 바르게 잡아주는 어른이 없는 뽀로로 마을의 친구들은 서로의 말과 행동을 통해 문제를 풀어 갑니다.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도 친구의 잘못을 올바로 일깨워 줄 수 있는 참된 친구사이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