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핵심 한자와 기본 단어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쉽게 풀어낸 책. 꼭 알아야 하는 교과서 속 한자어를 차근차근 짚어나가다 보면 어려운 과학 용어의 벽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 교과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초등학교 시기에 과학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충실한 어린이 과학 개론서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윤소영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 전공했고, 글 쓰는 젊은 과학도들의 모임이었던 \'과학시대\' 출신이다. 현재는 서울 성사중학교 과학 교사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는 데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해당 분야 책을 번역하기도 했다. 교단의 경험과 과학자로서의 태도를 제대로 통합시켜 내며, 까다롭기 만한 과학을 아이들 수준으로 적절히 풀어내는 데 익숙하다. 2005년에는 『종의 기원,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히다』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욱이 이번 책은 전공인 생물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동물 분류에 대한 내용이어서 더욱 애정을 가지고 집필하였다. 자칫 동물 분류가 개념어의 나열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하며, 초등 고학년들이면 이미 익숙한 사람과 동물을 비교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그러나 핵심 내용을 제대로 익혀 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림 : 서른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개미는 살아있어요』『참 스승을 만난 아이』『고구려 철갑기병』『행복한 과학 초등학교』 등이 있다.
목차
한자로 만나는 과학
1. 생명
2. 동물
3. 식물
4. 사람의 몸
5.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