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째깍째깍 호랑이 시계>:는 동그랗고 시계바늘도 달린, 정말 시계처럼 생긴 책이에요. 온종일 재미있게 노는 개구쟁이 호랑이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며 아이들이 쉽게 시간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호랑이의 하루 일과는 대부분 노는 것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목욕하는 시간, 잠자리에 드는 시간 등 생활의 규칙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호랑이 시계를 가지고 놀다 보면 시간 개념은 물론 생활의 규칙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엄마 곁에 있기보다 또래들과 어울리고 싶어해요. 이것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만나 장난치고 놀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자연스런 과정이에요. 니다. 다른 친구가 먹는 것이 더 맛있어 보이고, 바다 해적을 흉내내는 놀이도 하고, 목욕하면서 다이빙하는 그림 하나하나에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아네트 루돌프 - 1964년 출생. 뮌스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여러 출판사에서 아동서와 청소년서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역자 : 윤혜정 - 다른 나라 말로 된 어린이 책을 엄마들이 나서서 제대로 된 우리말로 옮기자고 모인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왜 그런지 궁금해요\' 시리즈 가운데 많은 책을 우리 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