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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동물 사진그림책) 엄마 안녕
웅진주니어 | 4-7세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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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진과 서정적인 글이 만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하지만 훌륭한 사진뿐이라면, 이 책이 이렇게까지 빛을 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그림책'이다. 즉 훌륭한 사진들을 그저 책 한 권에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각각의 사진이 제 위치를 가짐으로써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준다.

<엄마, 안녕>은 얼음장에서 태어난 아기하프물범이 단 2주 동안 엄마와 함께 지내며 헤엄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이다. 2주가 지나면 엄마 물범은 북극으로 떠나고, 아기물범은 혼자 남아 살아가야 한다. 짧은 기간 동안 나누는 엄마 물범과 아기물범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보통 유아들은 사진으로 된 책보다 일러스트가 들어간 책을 선호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유아용 책에서 사진이 대부분 개체의 정확한 모습을 보여 주는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지, 감정 표현이나 느낌을 담은 사진으로 이야기를 들려 주는 책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아기동물 사진 그림책> 시리즈는 이처럼 사진 속 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유아들은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 주는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더구나 이야기의 내용이 아기 동물이 태어나 성장해 가는 과정과, 엄마 동물과 아기동물의 사랑을 다루고 있어서 유아들은 한층 더 관심과 흥미를 보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 만큼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갖는 관심은 가별하다. 부모들은 그래서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에도 가고 동물이 등장하는 만화 영화나 그림책도 보여 준다. 하지만 아이가 좀 자라 만 4세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그 정도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다. 동물원에서 늘 보는 몇몇 동물들의 모습, 그리고 \'어흥어흥, 호랑이.\' 하고 동물의 이름과 울음 소리를 알려주는 기초 인지책은 더 이상 아이도 부모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만 4세의 아이들은 이제 좀더 긴 이야기를 즐길 줄 알며, 과학적인 사실이나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정보에도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또 부모들은 아이가 자람에 따라 뭔가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한 발 나아간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런 독자들이 현재 서점에서 선택할 수 있는 책은 동물 생태 도감류나 백과 사전류가 정부이다. 도감이나 백과사전도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하고 훌륭한 책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너무 선택의 폭이 좁지 않은가? 많은 동물에 대한 특색 있는 생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함으로써 동물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 필요하다면, 한 동물에 대해, 동물의 실제적인 생활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동물을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도 필요한데 말이다.

<아기동물 사진 그림책>시리즈는 매 권마다 한 개체의 아기동물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동물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생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기초적인 동물 인지 책을 넘어선, 백과사전이나 도감류와는 다른 동물 책을 찾는 아이와 부모에게 <아기동물 사진 그림책>은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다.

- 동물들의 감정까지 포착해 낸,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사진들
사진의 미덕은 아마도 절묘한 순간 순간을 영원히 붙들어서 보고 또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일 것이다. 갓 태어나 빨간 배꼽이 보이는 아기하프물범, 아기하프물범이 얼음장 위에서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엄마하프물범과 귀여운 아기하프 물범의 감동적인 상봉 장면은 끈질긴 기다림과 애정으로 동물들을 지켜 본 사진작가가 없었다면 우리가 좀처럼 만나 볼 수 없는 순간들이다.

아기멧돼지 두 마리가 두 발로 서다시피 하여 싸우는 모습,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형제들과 함께 사이좋게 몰려 가 엄마 젖을 빠는 모습 역시 마찬가지이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넓은 들판을 바라보는 아기여우의 표정과, 아기여우가 엄마 등에 올라타 즐거운 듯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동물들의 심정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아기동물 사진그림책> 시리즈에는 이처럼 동물들의 행동은 물론 감정까지 옅볼 수 있는 귀한 사진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 사진과 서정적인 글이 만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하지만 훌륭한 사진뿐이라면, 이 책이 이렇게까지 빛을 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그림책\'이다. 즉 훌륭한 사진들을 그저 책 한 권에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각각의 사진이 제 위치를 가짐으로써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 준다. <엄마, 안녕>은 얼음장에서 태어난 아기하프물범이 단 2주 동안 엄마와 함께 지내며 헤엄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이다. 2주가 지나면 엄마 물범은 북극으로 떠나고, 아기물범은 혼자 남아 살아가야 한다.

- 짧은 기간 동안 나누는 엄마 물범과 아기물범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장난꾸러기 아기멧돼지>는 많은 형제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기멧돼지들의 하루를 그렸다. 함께 장난치고, 함께 엄마 젖을 먹고, 또 가끔은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오순도순, 시끌벅적 살아가는 아기멧돼지들의 모습이 정겹다. 특히나 형제가 많지 않고, 핵가족 생활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여럿이 함께 하는 대가족 생활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유키 모이라
도쿄에서 태어나 시로유리 여자 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2살 때 러시아인 할아버지에게 서양 점성술, 수상술을 배운 것을 계기로 점성 연구를 시작했으며 현재 단행본이나 잡지에 점이나 수필, 시, 동화 등을 쓰고 있고, 텔레비전과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이력이 동물의 감정까지 읽어 내는 능력을 갖게 한 걸까?
과장되지 않고 절제된 문장으로 담담하게 서술한 그의 글은 더 큰 감동을 느끼게 한다. 그는 앞으로 자연을 주제로 한 수필아나 동화를 적극적으로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행복한 점& 주문>(전12권), <소원이 이루어진다>(전4권), <반드시 만난다! 새로운 자신-점은 즐겁게 살 수 있는 힌트> 등이 있다.

사진 : 후쿠다 유키히로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는 홋카이도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에게 매료되어 사진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일본뿐 아니라 세계의 야생동물이나 수중 생물 등을 열심히 촬여하고 있으며 각지에서 사진전을 열어 호평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진집 , <동물일지>, <하프물범> 등이 있고 <숲의 동물들>이라는 시디롬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책에 실린 그의 사진과 촬영 후기를 보면 그가 동물들에게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사진 한 컷 한 컷은 모두 끈질긴 기다림 끝에 얻은 결과임이 분명하며 애정 없이는 그런 기다림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아니 무작정 기다린다 해도 애정이 없다면 절대로 그런 표정을 포착해 낼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정말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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