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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독서학교
태어나서 7세까지 우리 아이 두뇌 프로젝트
애플비 | 부모님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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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가 1년에 100여 회 이상 엄마들을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연이 있을 때마다 듣는 질문들이다. 대도시는 물론이고,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엄마들이 하는 고민은 이 일곱 가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영유아 독서 교육에 대한 방법론이 전무한 국내에서 이같은 질문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인 남미영 박사가 지난 5년간의 독서 교육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별 유아 독서 교육 지침서를 내놓았다. 애 책에서 저자는 태어나서 7세까지 7년 동안 엄마의 독서학교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와 두뇌가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모든 아이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교육을 받는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기도 하지만, 선택적 결정에 의한 교육이라 교육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엄마에게 있다. 그러나 정작 엄마들은 이 어마어마한 권력을 가진 자신의 학교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옆집 엄마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 “하루에 책은 몇 권이나 읽어 주는 게 좋을까요?”에 대한 질문에 저자는 하루에 한 권이라 말한다. 이 질문은 옆집 엄마들보다 무조건 더 많이 읽히려는 욕심에서 기인된 것이다.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 교육 방법을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이 교과서가 되고, 엄마는 독서학교의 교장 선생이 되는 셈이다.

  출판사 리뷰

■ 5년간의 연구 결과가 한 권의 책으로
저자 남미영 박사는 1980년부터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국어 교육 및 독서 논술 교육을 바탕으로 배움과 학습의 기술이 되는 독서 방법에 관해 연구해 온 독서 학자이다. 연구 때마다 유아 시절에 독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에게는 이후 어떤 교육을 해도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최근 5년간은 ‘독서 교육이 유아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연구했고, 그 답으로 ‘엄마가 가정에서 아기와 함께하는 독서 놀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지난 5년간의 연구 결과를 묶은 이 책의 주제는 ‘독서 놀이를 통한 유아의 두뇌 개발법’이다.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례는 저자와 공동 연구를 약속한 전국의 5만여 학부모들이 설문과 면담으로 제공해 준 결과물이다. 거기에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의 풍부한 경험, 그리고 세 아이를 키운 저자의 경험도 섞여 있다.

■ 태어나서부터 7세까지 연령별 독서 교육은 이렇게
부모의 두뇌가 좋건 나쁘건, 학력이 높건 낮건, 경제적으로 부유하건 가난하건, 세상의 모든 아기는 똑같이 천재로 태어난다. 그런데도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 학습 능력에 차이가 나는 것은 ‘엄마의 독서학교’에서 7년 동안 받은 교육의 질 때문이다. 만 6세가 되기 전까지 유아는 우뇌 중심으로 배운다. 규칙이나 논리로 배우는 좌뇌식 학습법이 아니라, 이미지나 패턴을 통해 총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우뇌식 학습법이다. 두 살배기에게 문자 교육이나 지식 교육을 시키는 엄마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이는 유아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잘못이다.
이 책은 태어나서부터 7세가 되기까지 각 연령대에서 엄마가 강조해 주어야 할 역할과 그림책의 종류, 생활 속에서 언어 자극을 주는 법,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등 육아와 독서를 아우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그 시기에 맞는 좋은 책들을 선정해 놓았다.

■ 그림책도 발달 단계에 맞춰 읽혀라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한국출판연구소 자문위원이기도 한 저자는 그림책도 발달 단계에 맞춰 읽히라고 특히 강조한다. 태어나서 첫돌까지는 동요·동시, 첫돌에서 만 2세까지는 사물 그림책, 만 2세에서 만 4세까지는 생활 동화 그림책과 베드타임 동화, 만 4세에세 만 5세까지는 전래 동화,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유치원 때는 배우기와 관계 맺기 능력을 강화해 주는 총체적 독서 놀이로 독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 만약 유치원 때까지 사물 그림책이나 그림 카드 위주로만 독서를 했다면 아이는 책읽기에 흥미를 잃고, 동요·동시를 읽어 주지 않았다면 듣기와 말하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생활 동화 그림책과 가까이 하지 못한 아이라면 사회성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옛날이야기를 별로 읽어 주지 않았다면 기억력 훈련이 탄탄하지 못해 초등학교에 들어가 선생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임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청소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레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과서, 교육 방법, 교육 정책을 연구하던 중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이 비례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 최초로 독서 능력 진단 및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독서 교육 학자다. 2003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 기술>, <공부가 즐거워지는 습관 아침독서 10분>, <논술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생활 속 글쓰기>, <엄마가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할까> 등을 저술했다. 제1회 해송동화상,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이기도 하며, 대표 작품으로 유아 동화 <꾸러기 곰돌이>, 분단의 아픔을 그린 <소년병과 들국화>, 가족 동화 <할머니 품은 벙어리장갑보다 따뜻해> 등이 있다.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 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위원, 한국출판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전국을 돌며 연 100회 이상의 독서 교육 강연을 열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작가, 독서학자, 엄마’라는 세 가지 역할 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 ‘엄마’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여성이다.

  목차

프롤로그
엄마가 되었을 때 기억해야 할 것들

제1장 엄마는 자녀의 운명을 만든다
유아기를 놓치면 평생 놓친다
오감이 발달해야 우수한 두뇌로 성장한다
빈부의 차이는 두뇌의 차이에서 온다
평생 쓸 독서 습관, 유아기에 만들어진다
책에 대한 좋은 추억이 행복한 독자를 만든다

제2장 자장이야기 시대-태어나서 첫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행복한 두뇌로 만들어 주는 엄마의 자장가
옹알이, 세상을 향해 띄우는 아기들의 담화
아기는 웃으면서 세상에 대한 호감을 배워요
하루에 30분씩, 아기와 로맨틱한 대화를
책 찢는 아기에게도 박수를!
품 안에서 듣는 동요·동시의 힘
첫돌 전 아기에게 어려운 책도 읽어 주세요
아기에게 아빠가 가까이 있어야 하는 이유
일어나 앉으면 작은 그림책을 준비하세요
자장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3장 마주이야기 시대-첫돌에서 만 2세까지
첫돌 아기의 세상 대탐험
수다쟁이가 되어 주세요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들려주자, 들려주자
몸짓 언어를 음성 언어로 바꿔 주세요
어휘력 창고를 좋은 단어들로 채워 주세요
모국어가 정확해야 외국어도 잘해요
그림책, 첫돌 아기에게 말을 걸다
그림책, 천천히 읽어 주세요
책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잠자는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세요
존경받는 아빠, 알고 보니 책 읽어 주는 아빠
마주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4장 그림이야기 시대-만 2세에서 만 4세까지
미운 세 살 예쁜 네 살, 세상의 중심에 서다
엄마, 내 생각 좀 들어 보세요
들어 주자, 들어 주자
엄마를 귀찮게 하는 질문의 천재들
세 살 아이, 그림책에게 말을 걸다
세 살 아이, 생활 동화 그림책에 빠지다
네 살 아이를 매료시키는 이야기 그림책
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책
빌린 책은 남남 사이, 책의 주인이 되게 한다
아이들은 왜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 달라고 할까?
베드타임 동화, 무엇을 어떻게 읽어 줄까?
아이들은 읽기보다 쓰기를 먼저 한다
집중하고 있을 때 방해하지 마세요
그림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5장 옛날이야기 시대-만 4세에서 만 5세까지
다섯 살의 독립 선언서
아름다운 ‘너 메시지’를 보내 주세요
다섯 살 아이, 전래 동화에서 인생의 법칙을 배운다
전래 동화 100% 즐기는 엄마의 질문법
베드타임 동화 다양하게 즐기기
동시·동화로 상상력을 기른다
책 읽어 줄 때 질문에 답변하는 방법
독서 습관 확실하게 다지기
좋은 엄마는 칭찬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옛날이야기 시대의 책꽂이

제6장 유치원 시대-만 5세에서 만 6세까지
배우기, 생각하기, 관계 맺기
독서 이력서를 써 주세요
우리 아이, 독서 준비도는 충분한가?
우리 아이는 수동적인 독자인가, 창의적인 독자인가?
글자는 언제, 어떻게 가르쳐 주어야 하나?
만화책에 빠지기 전에 어휘력 높여 주기
공부가 즐거워지는 줄거리 찾기 능력 길러 주기
공부가 너무 즐거운 집중력 길러 주기
지식의 억만장자로 만드는 기억력 높여 주기
논리 지능을 길러 주는 ‘이유 대기’ 독서 놀이
질문 능력을 높여 주는 ‘왜 그럴까’ 독서 놀이
대인 관계 지능을 높여 주는 ‘만약에’ 역할 놀이
도덕적 판단력을 길러 주는 ‘그러면’ 독서 놀이
유치원 시대의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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