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태수
우리나라 자연을 30년 가까이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꼼꼼한 관찰을 바탕으로 자연이 품은 느낌을 살려 내는 화가예요. 사진이나 기계를 써서 그린 그림과 다르게 오롯이 손과 마음으로 자연을 담아요. 자연 생명에 대해 궁금한 것이 생기면 풀어 내지 않고는 작업을 하지 못하는 아주 느리고 느린 화가예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우리 순이 어디 가니》, 《심심해서 그랬어》, 《바빠요 바빠》, 《우리끼리 가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옹달샘 이야기》,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 《나비 때문에》, 《잘 가, 토끼야》 들이 있어요.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