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VICTORY 지식사전 시리즈 2권. 일상에서, 시험에서 ‘나만의 생각’을 구축하는 데 기틀이 되는 동양어휘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역사, 문화, 시사, 상식 등의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휘로 통섭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5가지 어휘군을 소개하며 어휘를 아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 어휘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숨어 있는 뜻, 어휘의 활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첫째 어휘군 「나만의 ‘깊이’를 만드는 사상.철학」과 둘째 어휘군 「다채로운 삶의 빛깔에 물들어라」에서는 동양 선인들의 사상과 철학 어휘를 소개한다. 셋째 어휘군 「살아 있는 역사의 외침을 들어라」에서는 동양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어휘를 살피고 있다.
넷째 어휘군 「‘유식’의 즐거움, 언어의 묘를 깨쳐라」에서는 알아두면 문장력이 높아지는 동양어휘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어휘군 「사회적.지구적 인간으로 거듭나라」에서는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고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는 어휘를 안내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논리의 ‘차이’를 만들자.
‘기본’과 ‘핵심’을 다져주는 동양어휘!
개성 강한 동양어휘를 모아서 담았다.
‘일체유심조’니 ‘집단지성’이니, 들었을 땐 어쩐지 멋져 보이지만 내 입으로 자연스레 내뱉기엔 어딘지 난감한 어휘들. 정확한 맥을 잡지 못해 쓰임새가 한량없이 부족한 동양 배경의 어휘들을 집중 공략한 것이다.
일상에서, 시험에서 ‘나만의 생각’을 구축하는 데 기틀이 되는 동양어휘들. 남다른 함의로 일당백의 힘을 가진 동양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이 책 속 언어의 벽돌들을 하나하나 머릿속에 쌓아가다 보면 마음속 가득 확실한 사고의 자신감, 창의적 배짱이 자리 잡게 될 것이다.
by '폼‘나고 ’지혜‘나는 동양어휘
1. 수능.논술, 그 미묘한 언어의 벽을 돌파하라!
2. 통합 사고력, 핵심 논리력의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라!
3. 무쌍한 언어능력으로 표현의 달인이 되자!
이 책은 단순한 어휘력 제고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역사, 문화, 시사, 상식 등의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휘로 통섭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단어씩 알아가다 보면 어휘력이 점점 높아지게 되고 그 능력을 통해서 시대와 역사를 읽어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사고력.논리력을 일취월장시키는 118개의 동양어휘!!
‘생각을 만드는’ 천하무적 동양어휘들!
2010년 서울시교육청이 『창의적 계발을 위한 평가 개선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핵심 추진 과제는 ‘서술형 평가 문항 확대’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서술형 평가 문항의 반영 비율을 50%까지 높인다는 것이다.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높아지면 깊이 있는 사고력과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생각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조리 있고 논리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진짜’ 논리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진짜’ 논리적인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효율적인 논리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들은 독서, 신문 읽기, 다양한 시사 정보 접하기 등을 적극 권장한다. 하지만 책과 신문을 읽는 내내 이게 도통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면? 이해할 수가 없으니 쳐다보기도 싫어진다면? 글을 이해하고 자신의 논리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과, 글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앵무새처럼 문장만 인용하는 사람은 논리력에서 반드시 차이가 나게 된다. 이처럼 논리의 차이를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어휘력!
사실 경쟁력이란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남과 다른 나만의 ‘차이의 힘’이 다른 사람과 나 사이에 ‘차별화’라는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앞으로 청소년들의 능력을 평가한다는 것은 점점 더 이 ‘차이’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텐데, 이 책 속의 동양어휘들이야말로 이 ‘차이’를 만드는 데 가장 막강한 위력을 갖는 기본기라고 할 수 있다.
‘Victory 지식사전’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논리력과 창의력을 높여 줄 막강한 무기인 어휘력을 위해 만들어졌다. ‘Victory 지식사전②’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동양어휘사전>에서는 ‘동양어휘’를 다룬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동양어휘’에서는 5가지 어휘군을 소개하며 어휘를 아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 어휘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숨어 있는 뜻, 어휘의 활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첫째 어휘군 <나만의 ‘깊이’를 만드는 사상.철학>과 둘째 어휘군 <다채로운 삶의 빛깔에 물들어라>에서는 동양 선인들의 사상과 철학 어휘를 소개했다. 셋째 어휘군 <살아 있는 역사의 외침을 들어라>에서는 동양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어휘를 살피고 있고 , 넷째 어휘군 <‘유식’의 즐거움, 언어의 묘를 깨쳐라>에서는 알아두면 문장력이 높아지는 동양어휘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어휘군 <사회적.지구적 인간으로 거듭나라>에서는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고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는 어휘를 안내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상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불교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어떻게든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위해, 진정 내 것이 아닌 지금 나의 ‘소견머리’와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데 매진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 삶의 동반자인 청소년들 또한 공연히 스스로를 괴롭히는 삶의 굴레를 벗어나 조금은 가뿐한 ‘자존감’으로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차이’를 만드는 차진 어휘의 보고
<첫째 어휘군> 나만의 ‘깊이’를 만드는 사상.철학
무위자연 / 천상천하유아독존 / 백팔번뇌 / 일체유심조 / 인의예지 / 물아일체 / 중용의 도 / 심우도 / 극락왕생 / 중화사상 / 음양오행 / 일월성신 / 풍수지리 / 홍익인간 / 동학사상 / 요가 / 아힘사 / 주역 / 우파니샤드 / 민족주의 / 사무라이 정신 / 오리엔탈리즘
<둘째 어휘군> 다채로운 삶의 빛깔에 물들어라
맹모삼천지교 / 만다라 / 아수라장 / 이판사판 / 야단법석 / 사이비 / 철옹성 / 미인계 / 서유기 / 삼국지 / 사오정 / 수호지 / 금병매 / 무릉도원 / 손자병법 / 옹고집 / 가루지기 / 아큐정전 / 설국 / 신춘문예 / 사주팔자 / 사추기 / 천자문 / 열녀 / 통섭 / 집단이기주의
<셋째 어휘군> 살아 있는 역사의 외침을 들어라
춘추전국시대 / 제자백가 / 백가쟁명 / 대장정 / 서경천도운동 / 붕당정치 / 탕평책 / 분서갱유 / 문화대혁명 / 과거사 청산 / 동북공정 / 식민지 근대화론 / 활빈당 / 정한론 / 서유견문 / 주체사상 / 지역감정 / 팔만대장경 / 사서삼경 / 사기 / 일본군위안부 / 이웃종교 / 메이지유신 / 사화 / 4·19혁명 / 양심수
<넷째 어휘군> ‘유식’의 즐거움, 언어의 묘를 깨쳐라
오십보백보 / 흑백논리 / 염화미소 / 배수진 / 백안시 / 천리안 / 파죽지세 / 미봉책 / 자충수 / 경국지색 / 파천황 / 금상첨화 / 화룡점정 / 유언비어 / 도원결의 / 자가당착 / 촌철살인 / 백척간두 / 견강부회 / 색즉시공공즉시색 / 필요악
<다섯째 어휘군> 사회적.지구적 인간으로 거듭나라
다문화가정 / 국가보안법 / 웰빙 / 군산복합체 / 교토의정서 / 한류 / 고령화사회 / 내부고발자 / 신용불량 / 88만원 세대 / 왕따 / 성희롱 / 집단지성 / 양심적 병역거부 / 대안교육 / 사회적 기업 / 된장녀 / 귀농 / 영어공용화 / 성적 소수자 / 탈핵 / 오타쿠 /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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