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계인과 팬티라는 소재를 결합시켜 유머스런 스토리를 들려준다. 익살스런 그림이 이야기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 단 한가지 이유는 지구인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팬티를 훔치기 위해서라는 엉뚱한 설정이 재미있다.
출판사 리뷰
발행 6개월 만에 75,000부 이상 판매된 영국 최고의 베스트 셀러 그림책!
영국 TV 프로그램 선정 올해의 최고 그림책!
유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금방이라도 책에서 빠져 나와 아이와 함께 뛰어놀 것만 같은 외계인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책. 이 책은 모든 유아들의 관심 대상인 외계인을 등장시켜 호기심을 자극하고,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스토리로 유아들이 책 읽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발행 6개월 만에 영국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 된 그림책! 영국 TV 프로그램이 ‘베스트 어린이 책’으로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
팬티를 훔쳐가기 위해 지구를 찾은 외계인들 이야기!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온 이유는 단 하나! 팬티를 훔쳐가기 위해서랍니다.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요. 모양이 어떻든, 크기가 어떻든 상관없지요. 빨랫줄에 널린 팬티를 보면 우주선에 있는 탐지기가 요란한 소리로 신호를 보낸답니다. 그러면 외계인들은 우리 집 뒷마당에 우주선을 내리고는 팬티를 훔쳐가지요. 외계인이 사는 별나라에는 팬티가 없거든요. 이제부터 빨랫줄에 널어 잘 말린 팬티를 입을 때는 요리조리 잘 살펴보세요. 외계인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작가 소개
저자 : 클레어 프리드먼
많은 어린이책에 글을 써온 영국 작가이다. 처음에는 만화 스토리를 쓰다가 그림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영국 에식스 지방의 바닷가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틈틈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건 시골길을 산책하며 지내며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을 많이 썼다. 지은 책으로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 <노란 아이 오리 딜러> 드이 있다.
저자 : 클레어 프리드만
영국의 동화 작가로 유머와 따뜻함이 넘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세서미 스트리트’, ‘트윙클’ 등의 잡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어느 겨울밤에>, <꼬마 악어야, 왜 화가 났니?> 등이 있습니다.